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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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용 "연말 정국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돌파구 찾지 못하면 주도권 상실 위험"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1인 1표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예산 정국이 마무리되자 여당이 사법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위헌 소지 논란에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뉴스와이드에서는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와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를 짚어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오승용 이사 : 네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먼저 지난 일요일 대통령실에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2025-12-09
  • 전라남도, 벼 경영안정자금 50% 삭감...농민단체 강력 반발 규탄 시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등 농민단체들이 전라남도의 2026년도 농업예산 편성, 특히 벼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9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벼 경영안정비 삭감 김영록 도지사 퇴진 광주전남농민대회'를 열고 예산 삭감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줄여 농어민공익수당(농민수당)을 늘리는 것은 농민을 우롱하는 '조삼모사격'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농민수당 지급액을 10만 원 인상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모든 농민으로
    2025-12-09
  • 反이정선 단일화 시동...시민공천위 본격 출범
    【 앵커멘트 】 교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후보 시민공천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과 1대 1 승부를 벌일 후보를 내년 2월 11일까지 선출해 발표하고, 이후 당선과 공약 이행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110여 개 단체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정선 교육감 체제에서 학생들은 교육에서 소외됐고 교육보다 이벤트에 치우쳤다며, 현재 광주교육을 그대로 볼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2025-12-08
  •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기초비례 공천룰 조정…1월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비례대표 후보 경선 시 투표 반영 비율을 상무위원 50%와 권리당원 50%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권리당원 100%'로 추진했던 당헌·당규 개정안이 지난 5일 중앙위원회에서 투표 참여 저조로 부결된 데 따른 보완 조치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공천 룰 개정안을 신속하게 재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최고위는 광역비례대표 후보는 권리당원 100% 투표 반영을 유지하되, 기초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한해 상무위원 50%와 권리당원 50%의 투표를
    2025-12-08
  •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자서전 '문행주, 백년화순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문행주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자서전 '문행주, 백년화순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화순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행주 전 의원은 7일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정치적 여정과 화순의 미래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문행주, 백년화순의 길을 묻다에서는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그동안 겪어온 다양한 경험과 정치적 활동을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의원으로 살았던 시절은 내 인생의 근육이 단단해진 시
    2025-12-07
  • 민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 룰 가닥...상무위원·권리당원 50%씩 반영
    더불어민주당은 7일 지방선거 공천 규칙과 관련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상무위원과 권리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7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 선출 시 권리당원 투표를 100% 반영하는 개정안을 추진했으나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 비례대표 후보 선출 시에는 시도당 의결기관인 상무위원 투표를 절반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정안
    2025-12-07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경기도지사 최대 격전지 불붙었다...김동연 독주·유승민 급부상[지방자치TV]
    내년 6월 실시될 제9회 지방선거에서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가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현 지사가 우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가장 앞서고 있어 양당의 전략이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현직 김동연 지사가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와 국민의힘의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 등 주요 출마 예정자 간의 경쟁을 통해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에 얼마나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25-12-05
  • "民 현역 단체장 평가 '정성평가'서 갈린다"...호남 단체장 하위 20%는 누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음 주부터 단체장과 지방 의원들에 대한 평가에 들어가면서 호남 지자체장의 하위 20% 포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는 하위 20%를 걸러내는 현역 단체장 평가에서 정무적 고려가 들어가는 정성평가에서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 이사는 이와 관련해 민주당 현역 단체장 평가 지표를 보면 "광역·기초단체장의 경우는 도덕성과 윤리 20%, 리더십 역량이 20%, 그리고 공약 정합성 및 이행 평가가 20%, 직무활동 3
    2025-12-04
  • 오승용 "民 내란 청산 프레임, 지방선거 전략·정치적 득실도"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4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내년 6·3 지방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마다 후보 경선 일정에 들어가게 되면서 경선 방식 확정과 평가를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와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 이야기 그리고 정치권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오승용 이사 : 네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어제가 12·3 비상계엄 1년이었죠. 관련 내용 먼저 이야기 나
    2025-12-04
  • 이종훈 "국힘, 계엄 1년이 됐는데 여전히 尹을 끌어안고 허우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과 내란몰이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정면으로 부딪히며 분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잇달아 열린 국민대회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은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게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반성해야 한다"고 했지만, 김민수 최고위원은 "사과했을 때 지난 대선에서 이겼나" 반문하면서 "민주당과 싸워야지, 왜 내부총질하느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확장을 위해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가 분출되
    2025-12-01
  • 민주당 최고위원 3명 이번 주 사퇴...1월 보궐선거로 '정청래 2기 지도부' 재편 전망
    내년 6·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이번 주 초 잇따라 사퇴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당헌은 선거 6개월 전(12월 3일)까지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도록 규정하고 있어 최소 3명이 물러날 전망입니다. 1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이 오늘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은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박병주·
    2025-12-01
  • 민주당 지도부 비대위 전환의 가늠자, 서삼석 전남지사 출마 여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줄 사퇴 조짐을 보이면서 비대위 전환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5명의 최고위원이 사퇴할 경우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는데, 가장 큰 관심은 서삼석 최고위원의 전남지사 출마 여부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는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과반인 5명이 사퇴하면 지도부는 즉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됩니다. 현재 전현희,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최고위원이 수도권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황명선 최고
    2025-11-28
  •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K-민주주의 심장' 광주서 다른 색깔의 진보 정치로 광주의 만다니 될 것"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7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공천 룰을 둘러싸고 내부 논란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입지자들도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이드에서는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과 함께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해법을 짚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 이종욱 본부장 :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이달 초 내년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 무엇입니까?
    2025-11-28
  • 지방선거 영향도 불가피…'공천권' 극성 지지층에게로
    【 앵커멘트 】 이번 당헌·당규 개정은 내년 광주.전남 지방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직력이나 인지도가 약한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것은 물론, 특정 집단이 경선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당헌·당규 개정에는 지방선거 경선룰 개정도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 시·도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지방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권리당원 투표로 정하게 됩니다. 또 컷오프는 없애고 예비 경선을 권리
    2025-11-27
  • 배종호 "조국, 피해자 코스프레 연출해 호남 표 얻으려는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당 대표로 선출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인사차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찾았는데, 기념 촬영하는 동안 눈을 서로 마주치지 않을 만큼 냉랭했습니다. 발단은, 조국 대표가 작심한 듯 '교섭단체 요건완화' 등 야 5당이 합의한 내용을 거론하며 "지난 대선 때 채택된 원탁 선언문이 반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답보 상태"라고 말한 데서 시작했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던 정청래 대표는 "대표 취임 후 혁신당 누구도 전화하거나 만나서 얘기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제가 정치개혁에 미온적이라고) 부정적 인터뷰를 한 혁신당 의원이 있었다"며
    2025-11-27
  • '정청래 연임 포석?' 민주당 당원주권 강화…지방선거 시·도당 영향력 '축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당원주권 강화를 내세우면서 20여 년 만에 지방선거 경선룰에 대한 대대적 개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시·도당의 역할도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리당원 권한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모두 1인 1표로 바꾸겠다는 안이 대표적입니다. 또 기초·광역 의원 비례대표 선정을 시도
    2025-11-24
  • 호준석 "기득권 세력 이익 좇아 '친청'으로 갈아타기 한심"[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하는, 이른바 '1인 1표제'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오랜 과제"라고 주장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지도부 연임을 위한 졸속 개정"이라 반발하면서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대의원제는 단순한 기득권 구조가 아니라 전국 정당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며, 보완장치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언주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수십 년 운영해 온 대의원 제도를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단 며칠 만에 밀어붙이기식으로 폐지하는 게 맞
    2025-11-24
  • 박원석 "한강버스 졸속 도입, 지방선거 과시용 의구심 커"[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강버스가 운행 중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 오세훈 서울시장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주당 의원들이 전면적인 운항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민주당이 연일 오세훈 때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17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한강버스 운행중 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을 짚어보았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정치공방을 떠나서 일단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고 잦은 고장
    2025-11-17
  •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공천기준 윤곽..."경선 문턱 낮추고, 부적격은 강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기준을 마련하고 최근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기준의 윤곽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경선 문턱을 낮춰 당원 참여를 확대하는 대신, 부적격 기준을 명확히 해 경선 불복 등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당원 민주주의 실현과 완전한 민주적 경선,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 선출, 여성·청년&midd
    2025-11-13
  • 개혁진보 4당, 2026년 지방선거 '정치개혁 마스터플랜' 발표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개혁진보 4당이 12일 국회에서 '지방선거제도 개혁 토론회'를 열고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개혁 마스터플랜'을 공개했습니다. 4당은 "2026년 지방선거는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첫 선거가 돼야 한다"며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구도를 해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거대 양당이 독점해 온 정치의 룰을 바꾸지 않는 한, 풀뿌리 민주주의는 반쪽짜리"라며 정치개혁 완수를 다짐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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