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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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80억 원 확보
    전남 곡성군이 행안부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인센티브 8억 원을 포함한 8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습니다. 곡성군은 '섬진강 곡성 살아보기, 정착하기, 정주하기' 3단계 전략에 맞춰 생활거점 조성, 청년하우징타운, 청년상권 조성, 활력타운 조성, 빈집 개선 등 5개 핵심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유스호스텔을 '섬진강스테이'로 재편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인구 확대를 추진합니다. 여기에 로컬관광 상품 개발, 지역화폐 연계 앱 구축 등 '지&
    2025-12-08
  • 전라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5년 연속 최다 성과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기금'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성적으로 총 1,648억 원(광역기금 304·기초기금 1,344)을 확보, 5년 연속 전국 최다 기금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전국 8개 우수 등급 시군에 화순군과 완도군이 포함됐고, 11개 S등급 시군에 고흥군·영암군·신안군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위 등급 지자체를 배출했습니다. 올해는 기금 운용 방식이 전면 개편된 첫해로, 기존 인프라 중심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의 실제 성과를 묻는 프로그램형
    2025-12-08
  • 전라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632억 원..4년 연속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632억 원(광역 304억·기초 1,328억 원)을 배정받아 4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투자계획서 평가 결과, 인구감소지역 전국 8개 우수 시·군 중 고흥군과 신안군이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각각 배분받았습니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우수 등급이 2개소인 시·도는 전남도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전남도는 4년 동안 모두 6,312억 원(광역 1천490억
    2024-11-05
  • 문금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한시조항 폐지"
    문금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ㆍ한시조항 폐지"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2024-08-08
  • 전라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3년 연속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600억 원(광역 304·기초 1,296)을 배정받아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습니다. * 인구감소지역(89개소)에 한함, 관심 지역(18개소)은 산정 제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10년간 연 1조 원씩 지원하는 재원입니다.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에 매년 2,500억 원, 인구감소지역 89개 및 관심 지역 17개 기초자치단체에 7,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광역기금은 인구, 재정 여건 등을
    2023-11-08
  • 지방소멸대응기금 수십억 뿌렸지만 실집행률은 저조
    전국에 배분된 75억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22개 지자체(광역 15개·기초 107개)의 기금 집행률은 37.6%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광역시와 부산 동구, 강원 평창 등 21개 지자체는 현재까지 집행률이 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구례 1.2%, 장흥 1.6%, 영암 1.7%, 보성 2.5%, 곡성 5.4%, 해남 5%, 영광 6.7% 등 6개 지역이 한
    2023-10-04
  • 인구 감소 위기 신안군, 2년간 최대 210억 원 지원
    전남 신안군이 최대 21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기초자치단체(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와 광역자치단체(서울·세종 제외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최대 금액을 받는 기초자치단체는 신안을 비롯해 충남 금산, 경북 의성, 경남 함양 등 '인구감소 지역' 4곳으로 2년 동안 최소 112억 원에서 최대 210억 원을 받습니다. '관심 지역'인 광주 동구 등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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