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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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철현 "진실화해위원장 망언 5·18 처벌법으로 엄단해야"
    주철현 "진실화해위원장 망언 5·18 처벌법으로 엄단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5&m
    2024-10-28
  •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전후 해남서 경찰ㆍ민간인 학살"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한국전쟁을 전후해 전남 해남군에서 경찰과 좌익 세력이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는 경찰이 1949년 4월부터 1951년 3월까지 인민군에 부역한 혐의가 있다며 해남 주민 48명을 살해한 사건을 확인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또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8월 이 지역 좌익과 빨치산 등 적대세력이 약 두 달간 공무원과 지역 유지 등 민간인 26명을 살해했다며 정부가 북한 정권에 사과를
    2023-08-30
  • "삼청교육대, 청소년 수백 명 강제 입소"..진실화해위, 진실규명 결정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삼청교육대·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2차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해 6월 삼청교육대 피해자 41명에 대한 1차 진실규명 결정을 내린 데 이어, 2차로 피해자 111명의 피해 사례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당시 삼청교육대에 청소년 600여 명이 강제 입소됐던 실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교관들은 입소한 학생에게 같은 학교 학생의 뺨을 때리도록 요구하는 등 인권 침해를 자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2-09
  • 진실화해위, 전남 영광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규명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군과 경찰, 북한 인민군 등에 의해 호남 지역민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전쟁 발발 후인 1951년 2~3월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살던 민간인 14명이 불갑산 입산자 또는 그 가족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희생됐습니다. 군·경의 토벌 작전을 피해 가족 단위로 입산한 이들 희생자 가운데 21%는 10세 이하 아동이었으며, 여성은 43%를 차지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
    2022-11-03
  • 한국전쟁 당시 장흥군 민간인 124명 지방좌익에 희생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한국전쟁 당시 전남 장흥군 대덕읍에서 민간인 124명이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이 사건은 1950년 9월 초와 10월 초 해당 지역 좌익 세력이 주도했습니다. 북한 인민군이 퇴각한 이후 국군에 수복되기 직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방 좌익에 의해 집중적으로 벌어진 일이라는 설명입니다. 희생자는 경찰·공무원과 그 가족, 대한청년단원 등 우익 인사와 그 가족이 많았고, 마을에서 부유층에 속한다는 이유 등으로 희생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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