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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사장, '책갈피 달러' 질타에 해명..."보안 전문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업무보고 중 받은 '책갈피 달러 검색 여부' 질타에 대해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인천공항을 30년 다닌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라며 국민들이 인천공항을 무능한 집단으로 오인할까 우려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나가면 안 걸린다는 데 실제 그러냐"고 물었으나, 이 사장이 명확히 답변하지 못하자 공개적으로
    2025-12-14
  • 국민의힘 중진들의 반란?..."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정치쇼다" 강력 비판
    국민의힘 소속 중진들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정치적인 쇼'라며 극렬하게 반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5선 의원부터 장관 출신 시장까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사실상 총선을 겨냥한 '아니면 말고식 정치쇼'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내 최다선인 국민의힘 5선 서병수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을 더 '메가'하게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은 이미 '슈퍼 울트라 메가시티'다. 1000만 서울 인구가 940만 명 수준으로 쪼그라든 게 문제인가"라며 이같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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