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올해의 책 분야별로 4권 선정
전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그라시재라’ 등 ‘2024년 전남도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책은 전남지역 도서관과 도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책을 대상으로 지역 작가와 교수, 사서교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 심사, 온라인과 현장 도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문학, 비문학, 청소년, 어린이 4개 분야에 각 1권씩 선정했습니다. 문학 분야는 조정 시인의 ‘그라시재라’가 뽑혔습니다.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낸 서남지역 여성들의 실화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