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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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5천만원'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70만 명 넘겨
    5년 동안 매달 70만 원씩 납입하면 최대 5천 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일주일 만에 70만 명을 넘겼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6시 30분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신청자가 76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달 7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천 원을 지원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입니다. 만기는 5년으로, 가입 후 3년 동안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
    2023-06-23
  • '금리 10%' 청년희망적금 68만 명..주머니 사정 나빠지며 '중도 해지'
    연 최고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정책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7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시 당시 고금리에 일부 은행 앱이 마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청년층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나빠짐에 따라, 가입자 4명 중 1명 꼴로 적금을 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이 출시된 지난해 2월 당시 최초 가입자는 289만 5,546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가 68만 4,
    2023-06-21
  • 베일 벗은 '청년도약계좌' 금리..기본 4.5%ㆍ최고 6.0%
    '청년도약계좌'의 은행권 최고 금리가 6.0%로 확정됐습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포함한 11개 은행은 오늘(1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은행별로 책정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공시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기본금리(3년 고정)를 4.5%, 대구·부산·경남은행은 4.0%, 광주·전북은행은 3.8%로 책정했습니다. 청년
    2023-06-14
  • '연 6% 수준' 청년도약계좌 15일 출시..금리는 14일 공시
    5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5천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됩니다. 최종금리는 14일 공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은행 및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1개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개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달 7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천 원을 더해주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입니다. 만기는 5년으로,
    2023-06-12
  • 尹 공약 '청년도약계좌'..우대금리 모두 적용하면 연 6.0%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사실상 최고 연 6%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연 2~3%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높은 편입니다. 8일 5대 은행 등 11개 은행이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보면, 기본금리는 3.5~4.5% 수준이었고, 소득 조건에 따른 우대금리는 0.5%로 같았습니다. 은행별 우대금리는 대부분의 은행이 2%로 책정했습니다. 기본금리와 소득·은행별 우대금리의 합이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6.5%
    2023-06-08
  • 5년 간 월 70만 원 납입..5천만 원 주는 금융상품 출시
    월 70만 원을 5년간 납입하면 5천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6월 출시됩니다. 오는 6월 출시되는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중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2022년 기준 1인 가구 약 월 350만 원) 이하 기준의 청년이 대상입니다. 청년들이 이 계좌에 매월 최대 70만 원을 5년 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기여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정부 기여금은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여기에 은행 우대금리와 비과세
    2023-01-22
  • [핑거이슈]가입할까? 말까? '청년도약계좌' 가입 현실적으로 따져야
    최근 고용 침체 속 금리 상승과 시장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원금이 보장되고 이자까지 받는 '적금' 상품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장기 자산형성을 원하는 청년들의 관심도 높은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6월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에 10년 만기 시 최대 1억 원의 목돈 마련을 약속하며 화제가 되었던 적금 상품입니다. 이후 재정 부담 등을 감안해 최종적으로는 납입한도 월 최대 70만 원에 5년 의무가입, 여기에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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