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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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개표'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동률'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5일(현지시간) 진행 중인 가운데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표를 득표해 동률을 이뤘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날 투표에는 4명의 공화당원과 2명의 당적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캐나다 접경에 있는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존 F. 케네디 민주당 후보와 리처드 닉슨 공화당 후보가 대결한 1960년부터 60년 넘게 미 대선의 첫 테이프를 끊어온 곳입
    2024-11-05
  • 미국 대선 사흘 앞으로..초박빙 대결에 판세 안갯속
    미국 대선이 현지시간 2일로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승패를 결정하는 7개 경합 주에서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NYT의 1일 기준 여론조사 종합 분석에 따르면 경합 주별로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 약 1%포인트, 위스콘신 1%포인트 미만에서 우위에 있으며 네바다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동률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1%포인트 미만, 노스캐롤라이나 1%포인트, 조지아 2%포인트, 애리조나 3%포인트 등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여론조사가 그대로 대선 결과로 이어질 경우 트럼프 전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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