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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윤석열 정부 1년 B학점 주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하여 "저 개인적으로는 B학점으로 주고 싶다"면서 "제가 볼 때는 잘한 것도 많은데 어쨌든 국민들의 평가는 지금 굉장히 차갑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 평가는) 지지율로 나타나는 게 점수다"라면서 "특히 제일 아쉬운 점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보는데 취임 초기만 해도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가 불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1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2023-05-11
  • 박영선 "윤석열 정부 자유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윤석열 정부가 자유를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에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성과보다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정리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국무회의에서 했더라"면서 "그만큼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많이 추구했지만 거기에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을 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다른 방향인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
    2023-05-08
  • 하태경 "한미 정상회담 핵정보 공유 합의 큰 성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여야가 바뀌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핵 정보가 북에 넘어갈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정보 공유를 합의한 것은 큰 성과이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2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자"핵 부분과 경제 부분 크게 두 가지 부분에 주목했는데 핵 부분은 어느 정도 잘된 것 같다"면서 "핵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게, 미국이 그동안 가장 강력히 반대하고 있던 한국형 핵 공유를 추진하는데 핵정
    2023-04-27
  • 이상민 “새 정치세력, 기존 정당 퇴출시켜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로운 제3, 제4, 제5의 정치세력이 등장해 지금까지 정국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게 자극과 긴장감을 주고 퇴출도 시킬 수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의원은 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간에 상대를 희망의 등불로 보고 있다”면서 “저희 당은 윤석열 대통령하고 국민의 힘이 똥볼 차는 것에 희망의 등불로 생각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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