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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저히 10대가 아니다" 춘향 새 영정에 충격 시민들, 교체 요구
    친일 논란 속 교체된 전북 남원시 춘향사당의 춘향 영정에 대해 또다시 교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교체된 춘향 영정에 춘향의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며 다시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민사회연석회의는 오늘(15일) "새 춘향 영정이 춘향의 덕성이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민주적 논의 절차를 거쳐 다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로운 영정이 17세의 젊고 아리따운 춘향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10대라고 보기 힘든 나이 든 여성의 모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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