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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장, "노인 연령, 65세→75세 건의할 것"
    이중근 제19대 대한노인회장(부영그룹 회장)이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서 "현재 노인 인구는 1천만 명이지만 2050년에는 2천만 명으로, 나머지 인구 3천만 명 중 20세 이하 1천만 명 외 남은 중추 인구 2천만 명이 2천만 노인 복지에 치중해 생산인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에 노인 인구 관리를 위해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을 연간 1년씩 단계
    2024-10-21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취임 "현장대응 능력 강화"
    모상묘 36대 전남경찰청장이 사건사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모 청장은 어제(19일) 취임식에서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초동 조치와 법 집행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심리를 잘 살펴 보듬고, 사건 관계인의 인권 보호에도 충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8-20
  • "구석구석 누비길" 신규 취임 읍면장에게 운동화 선물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읍면장에 신규 취임한 공무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성 군수는 전날 열린 신임 읍면장 취임식에서 문병욱 장흥읍장, 백수영 안양면장, 장찬석 회진면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했습니다. 김 군수는 직접 신발끈을 묶어주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운동화 선물은 평소 소통 행정을 강조한 김 군수의 아이디어로 알려졌습니다. 김 군수는 취임식에서 "지역 발전의 시작은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운동화를 신고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2024-07-02
  • "질문 제한 없다" 취임 후 2번째 기자회견 준비하는 尹대통령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러 국정 현안에 관한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대통령실의 기류입니다. 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가급적 자유롭게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을 제한하는 것이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내 분위기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질문하도록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기자회견은 취임일(5월 10일)을 하루
    2024-05-05
  • 尹대통령 취임 1년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 발간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이 출간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년 동안 윤 대통령의 주요 행보 가운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위주로 사진 115장이 수록된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을 출간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보도자료에서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수석은 "취임 후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
    2023-05-27
  •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봉사활동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당원,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선거구 10곳 당협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당원들은 지역별 취약 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합니다. 주요 봉사활동은 복지시설 환경 정화, 어르신 산책·목욕·배식, 기초생활수급자 도시락 배달, 위문품 전달, 도심 산책로 개선 등입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가정의 달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2023-05-02
  • 반기수 제89대 광주 광산경찰서장 취임
    반기수 제89대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취임했습니다. 반 서장은 오늘(19일) 취임해 "광산경찰의 일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갖추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광산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내비췄습니다. 반 서장은 지난 1988년 임관해 강원청 수사과장과 서울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형사과장, 경찰청 대변인, 경기남부청 분당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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