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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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7월 친환경농산물에 '화순 유기농 복숭아' 선정
    전라남도는 화순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복숭아를 7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유기농 인증을 받은 화순 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수확기간이 짧지만 안심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일반 복숭아보다 2~3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의 유기농 복숭아 생산 예정량은 13톤으로, 황도·백도·천도 등 3가지 품종이 쇼핑몰 등 온라인 판매와 고정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직거래 등을 통해 1.8kg(포장규격) 당 3만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수 가운데서도
    2024-07-02
  • 6월1일 남악 중앙공원서 유기농데이 기념식
    '2024 유기농데이 기념식 및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가 6월 1일 오후 2~7시 전남도청 앞 남악 중앙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를 위한 순수한 선택, 2024 유기농데이'를 슬로건으로 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생협, 아이쿱생협, 지오쿱, 소비자연맹, 전여농, 유기농 생태마을 등 12개 단체가 참가합니다. 올해는 소비자가 친환경농산물을 할인 가격에 구입하고 편리하게 택배로 받는 사전 온라인 예약 판매를 운영하며 1인 1품목 5천 원 할인과 택배비 무료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과
    2024-05-27
  • 전남도 전국 최초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라남도는 저출산에 따른 심각한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합니다. ‘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난임부부 3천 명에게 사업비 14억 원으로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전남도는 ‘임산부 꾸러미 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2024-02-09
  • 전라남도 이달의 친환경농산물에 광양 '유기농 셀러리'
    전라남도는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광양 유기농 셀러리’를 올해 첫 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셀러리(Celery)'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서양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열량이 100g당 12칼로리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로 알려졌습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는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 과정에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식품입니다
    2024-01-12
  • '무농약 미나리'로 겨울철 건강 챙기세요!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에서 재배하는 ‘무농약 미나리’를 12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미나리는 비타민A, C는 물론 칼륨, 칼슘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몸의 면역 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해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됐습니다. 순천만에서 무농약 미나리를 재배하는 정지환 농가는 2007년부터 순천대학교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을 이수하고, 발효액과 토착
    2023-12-08
  •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8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는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고 지역 특색을 살린 선도마을을 주민 소득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성공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8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유기농 생태마을은 △곡성 반송마을(대표 기록도) 구례 하신마을(대표 허종욱) △장흥 지북마을(대표 이용재) △해남 월교마을(대표 이순운) △영암 오산마을(대표 이복기) △영암 신마산마을(대표 임윤호) △함평 신여마을(대표 김요나) 영광 한시랑마을(대표 정병천)입니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을 위해선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마을 중 친환경 인증
    2023-10-16
  • 전남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지속
    전라남도의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공급이 부족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하고있다며 올해 60 농가를 선정해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행 첫해인 2021년과 지난해 2년 동안 계약재배 105 농가에 21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3-04-09
  •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에 15억원
    전라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에 15 억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시행 첫해인 2021년과 지난해 105 농가에 21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학교급식 계약재배 참여 60 농가를 선정해 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계약재배 공급하는,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49세 이하농가를 우선 지원합니다. 선정된 청년농가에는 출하시기 조정 등 친환경영농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공급업체에는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재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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