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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도서관 이용률 50% 이상 감소..코로나19 여파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의 도서관 이용률이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공도서관 1곳 당 방문자 수는 광주의 경우 13만 8,504명, 전남은 6만 3,380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보다 각각 55%, 50%씩 줄어든 수치입니다. 반면, 공공도서관 1곳 당 대출도서 수는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6.11%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광주는 0.0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9-05
  • 광주·전남 4,786명 확진..감소세 이어져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달 들어 처음으로 5천 명 대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4일)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4,7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2,365명, 전남 2,421명입니다. 어제(3일)보다 2백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이 달 들어 일일 확진자 수가 5천 명 대 아래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남 순천과 나주에 있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집단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7
    2022-09-04
  • 중국 톈진 "한국산 수입품에서 코로나 확산됐다" 주장
    중국 대도시 톈진시가 최근 시내 코로나19 연쇄 감염의 원인으로 한국산 수입 물품을 공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1일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 양광망에 따르면, 톈진시 질병통제센터 한진옌 주임은 이날 방역 상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7일부터 현재까지 약 200명의 누적 감염자가 나온 시칭구 연쇄 감염의 근원이 한국산 수입 물품일 가능성이 "극도로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근거로 "(해당 감염 경로의) 초기 감염자 유전자 서열이 한국에서 최근 공유한 유전자 서열과 차이가 가장 작다"며 "근래 초기 감염자 가정에 있던 한국
    2022-09-02
  •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확진자 감소세, 광주·전남 3,400명 확진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4만 3,14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만 5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302만 6,960명이고 사망자는 49명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28일 하루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3,4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1,494명, 전남 1,906명입니다. 광주·
    2022-08-29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위중증 환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닷새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5,2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재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 역시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3,235명, 전남에서 3,5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7천 명에서 1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주 토요일
    2022-08-28
  • '정부 믿었는데' 코로나 전담병원의 그늘
    【 앵커멘트 】 정부는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에 대해 손실보상금을 약속했습니다. 전담병원이 해제된 후 다시 일반 병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회복기간 동안 보상금을 지원해준다는 건데요. 그런데 갑자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보상금을 감액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 있는 1등급 요양병원인 헤아림 요양병원. 지난해 1월,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200명이 넘는 일반 환자들을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후 코로나 환자들이 모두 완치돼 병원을 떠
    2022-08-27
  • 코로나19 확진자 닷새만에 9만명 대..'재유행 감소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9만 명대로 줄어들어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560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해외 유입은 398명, 위중증 환자는 579명, 사망자는 86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7천명 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사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6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3,357명, 전남에서는 4,1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는 2명, 전남에
    2022-08-27
  • 미국, 中항공사 항공편 26편 운항 정지..미중갈등 심화
    미국 정부가 중국 항공사 4사의 항공기 26편을 운항 정지시키면서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신랑망의 2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는 샤먼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난팡항공, 중국둥팡항공 등의 미국발 중국행 여객편 운항을 다음달 5일부터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운항 정지 대상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중국으로 가는 19편과 뉴욕에서 중국으로 가는 7편입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미국 항공사의 일부 운항 편을 정지한 데 대해 맞불을 놓
    2022-08-26
  •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대..광주·전남 8,052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10만 1,140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575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280만 2,985명이고, 사망자는 81명이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천 명 대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2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8,05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8-26
  • 올 추석에도 요양병원 '대면면회' 못한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올해 추석 연휴에도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는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4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추가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고위험군이 밀집한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대면 면회를 금지하고 종사자 대상 선제 검사를 강화해왔습니다. 감염취약시설 확진자는 7월 4주 집단감염 165건, 평균 환자 수 248명에서 8월 3주엔 45건, 426명으로 집단감염 건수는 줄었지만 감염 규모는 대폭 증가했습니다.
    2022-08-24
  • 코로나19 확진 14만 명 육박..광주·전남 1만 1,829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13만 9,3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258만 8,640명이고, 사망자는 63명이 추가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6명이 증가한 573명으로 4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23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만 1,8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
    2022-08-24
  • 감사원, '탈원전·코로나19 대응' 감사..또 文정부 겨냥?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사업과 코로나19 대응을 올 하반기 감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도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칼끝을 겨누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원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감사위원회의에서 2022년 하반기 감사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발전 비중이 높아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해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해 3월
    2022-08-23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9,089명...감소세 보여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동안 9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 4,032명, 전남에서는 5,057명 등 총 908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9,512명에 비해 423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광주 1명·전남은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광주 599명과 전남 56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5명, 전남 27명입니다.
    2022-08-21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1만명대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19일) 하루 동안 1만 4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 4,712명, 전남에서는 5,7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나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남은 3명이 발생해 광주 누적 사망자는 598명, 전남은 562명에 달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가 12명, 전남 2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목포, 여수 등 요양병원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8-20
  • "모기도 검사해라"..중국, 생선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실시
    중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잡기 위해 어민이 잡은 생선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8일(한국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푸젠성 샤먼시 당국은 매일 어민뿐 아니라 이들이 잡은 어류까지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자를 한 명도 용납하지 않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함에 따라 나타난 조치로 보입니다. 중국 푸젠성 샤먼시 지메이 구는 지난달 말 외국 어부들과의 불법적 상거래가 코로나19를 들여올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어민뿐 아니라 이들이 잡은 어류까지
    2022-08-19
  • 코로나19 확진자 14만명 육박..광주·전남 1만 1,425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줄어든 13만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13만 8,8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3만 9천여 명 줄어들었고, 일주일 전인 12일 12만 4,559명 보다는 8%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200만 37명이고, 하루 사이에 숨진 환자는 83명으로 지난 5월 7일 83명 이후 112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사흘째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2022-08-19
  • 해외 유입 확진 '역대 최다'..광주·전남 1만 4,328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8,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3배 증가한 것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4월 7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63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186만 1,296명이고, 사망자는 61명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midd
    2022-08-18
  • 자가격리 하랬더니 보트타고 바다낚시 한 시의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레저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긴 전북 전주시의원이 경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전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달 27일 낮 12시쯤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적발됐습니다. 엿새 전인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A의원은 27일 자정까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날 A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레저보트를 이용해 혼자서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바다낚시를 하던 중 주변 낚싯배와 충돌했고 해경이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 격리지침 위반
    2022-08-18
  • 코로나19 확진자 수, 18주만 최다치..광주·전남 1만 3,030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전인 지난 4월 13일 19만 5,387명을 기록한 이후 18주 만의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68만 2,816명이고 사망자는 4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만 3,030명의 확진자가
    2022-08-17
  • 코로나19 확진자, 지난주比 6만여 명 감소..광주·전남 6,10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4,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6만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 2,164명이고 사망자는 37명 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6,102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2,660명, 전남이 3,442명입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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