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생태 화폭에 '풍덩'"..인간의 손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려
인간에 의해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생명을 그린 작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우제길미술관은 오는 29일까지 탁노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탁 작가는 십 수 년 간 야생의 생태에 대한 주제 그림을 그려온 작가로 유명합니다. 탁 작가가 바라보는 생태는 자연과 우주의 섭리이자 잃어버린 인류의 지향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탁노 작가의 본명은 조영설로, 1960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탁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