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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표 다시 뽑으세요" 8kg 택배로 직원 다치게 한 70대 '벌금형'
    우체국 접수창구에서 택배 상자를 밀어 직원을 다치게 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은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75살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11월 8일 인천시 부평구 우체국에서 8㎏짜리 택배 상자를 밀어 직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택배 접수창구에서 상자를 저울에 올려놓았으나, B씨로부터 "대기 번호가 이미 지나갔으니 번호표를 다시 뽑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분노한 A씨가 밀어 떨어뜨린 택배 상자 모서리에 허벅지를
    2024-01-22
  • 택배상자서 독가스가 누출?..알고보니 '화생방 테러 훈련'
    '배달된 택배상자에서 알 수 없는 기체가 누출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119구급차와 정밀복합가스측정기, 제독기 등 다수의 화학장비가 동원돼 사태를 수습 중' 이는 실제 상황이 아니고 항공교통본부가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할 테러대응 훈련의 시나리오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항공교통본부에서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위한 ‘화생방 테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훈련에는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 119특수구조대, 경찰청, 환경청, 보건소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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