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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수사무마 의혹' 엄희준 검사, 특검 소환..."외압 허위조작"
    쿠팡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가 상설특검에 조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은 9일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를 9일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엄 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특검팀이 출범한 뒤 핵심 피의자인 엄 검사를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엄 검사는 이날 조사에 출석하면서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문지석 부장검사
    2026-01-09
  • 김건희 '매관매직'...주무대는 尹부부 자택 있는 '아크로비스타'
    공직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행위는 자택이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아크로비스타에서 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공소장에 김 여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전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최재영 목사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고가 금품을 받아 챙겼습니다. 김 여사에게 이들 물건이 전달된 장소는 모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였습니다. 이 회장은 2022년 3월 15∼5월 20일 아크로비스타 상가 내 식당에서 5
    2026-01-07
  • 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김동희 검사 첫 피의자 조사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가 7일 특검에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안권섭 상설특검검사팀은 이날 오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검사는 조사에 앞서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문지석 부장검사의 주장에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문 부장검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특검에서 진실을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차장검사였던 엄희준 광주고검
    2026-01-07
  • '법정 소란' 김용현 변호인 3명 징계 받나...검찰, 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재판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에 대해 검찰이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 재판에서 신뢰관계인 동석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권남용이라며 법정에서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웠습니다. 재판장은 질서 유지를 위해 변
    2026-01-05
  • 尹 '내란우두머리' 1심 이번 주 마무리...특검 구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약 1년 만인 이번 주 마무리됩니다. 12·3 비상계엄의 '본류'인 이 사건 변론이 종결을 앞두고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의 구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재판부가 이번 주 네 차례 공판을 열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마무리합니다. 재판부는 지난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과 군·경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2026-01-05
  • 여야 새해도 극한대치...'종합·통일교특검' 법사위 첫 전장 될듯
    2026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야 간 극한 대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연말까지 각종 법안 단독 처리와 필리버스터로 맞붙은 여야는 새해에도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 처리를 두고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1호 법안이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당의 종합특검 추진이 '내란몰이'를 지방선거 국면까지 이어가려는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당의 '신천지 포함' 통일교 특검은 '물타기' 전략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입니다. 민주당은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
    2026-01-04
  •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관련 대검 압수수색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일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관련해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의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한 서울남부지검 등의 메신저 내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검은 지난해 10월 "이 사건을 감찰·수사한 결과 관봉권 관리 과정에서 실무상 과실은 있었으나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6-01-02
  • [영상]"김건희, 장막 뒤 불법 국정개입, 尹과 정치공동체"...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
    180일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대통령 배우자가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서 "대통령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김상민 전 부장검사, 국민의힘 김기현 부부 등으로부터 총 3억 7,72
    2025-12-29
  • 특검, 김건희 여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지원해준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를 받는 김기현 의원과 그의 배우자 이모 씨가 27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 의원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 17일 김 여사에게 시가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그해 3월 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지만, 구
    2025-12-27
  • 나경원 "민주당, 통일교 특검 말 뿐…빨리 좀 하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나경원 의원은 통일교 관련 "내가 관련이 됐으면 특검이 그냥 놔뒀겠냐, 자꾸 이걸 민주당이 의혹을 키우는데 그럼 민주당이 빨리 특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나경원 의원은 26일 KBC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진행된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특별출연해 최근 자신에게 제기된 통일교 관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나 의원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만난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차 한잔 마셔본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통일교 특검을 흔쾌히 해야 된다는 입장이냐'는 앵커 질문에 "저희 당이 당
    2025-12-26
  • 尹 내란재판 첫 구형 나온다...오늘 체포방해 혐의 결심공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계엄 심의·의결권 침해 등 혐의 사건의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이 26일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선 4개의 내란 재판 중 처음으로 변론이 종결되는 사건입니다. 앞으로 줄줄이 있을 관련 재판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엽니다. 오전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2025-12-26
  • 특검 "수사검사 압박해 쿠팡 무혐의 처분…수사권 행사 방해"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부천지청 차장검사)의 압수수색 영장에 "담당 검사에게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압박해 수사권 행사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엄 검사의 광주고검 사무실과 김 검사의 부산고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검팀은 엄 검사와 김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적시하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주임 검사였던
    2025-12-25
  • 김건희 특검, 윤석열·명태균 기소...여론조사 불법 수수 혐의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명태균 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24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명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불구속기소, 구속 상태인 윤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 됐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것은 이번이 7번째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 씨로부터 총 2억 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
    2025-12-24
  • 홍석준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 친문 라인 치고, 내란 종합특검 끼워 넣기 위한 정략" [박영환의 시사1번지]
    통일교 특검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라던 민주당이 입장을 전격 선회하면서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입장 선회 배경에는 민주당 지지층 과반이 찬성한 것, 또 특검이 야권에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도 깔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야는 우선 특검법을 각자 발의하기로 해 앞으로 특검 추천방식 등 세부 협의에서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됩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3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통일교 특검을 둘러싼 여야 쟁점과 파장을 짚어봤습니다. 홍
    2025-12-23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징역 8년 구형...추징금 4억 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게 실형과 더불어 약 4억 원의 추징금도 함께 부과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연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날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진행되었으며, 김 씨의 혐의에 대한 최종 의견 진술이 이뤄졌습니다. 특검의 구형이 내려짐에 따라 김 씨에 대한 다음 달 예정인 법원의 1심 선고 결과에 이목이 쏠리
    2025-12-22
  • 與 "여야 예외 없이 통일교 특검하자...국힘 "곧바로 협의"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여야 정치권의 금품 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보수 야당이 제안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밝히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수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며 강한 수사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측은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정교 유착 의혹과 불법 정치 자금 로비 등도 특검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2025-12-22
  •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여야 정치권 금품수수 수사"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 수사 방식에 대해 합의하며 관련 특검이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22일 통일교와 여야 정치권 모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제3자가 특별검사를 추천하는 방식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을 함께 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의 금품수수와 관련된 특검 도입에 대해 큰 틀에서 오늘 합의에 이르렀다"며 "우리 당과 개혁신당이
    2025-12-21
  • 與 "내란 2차 종합특검" 野 "통일교 특검이 국민 명령"
    여야가 주말에도 특검 도입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에 대한 특검이 국민적 요구라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의혹 전반을 겨냥한 2차 종합특검이 필요하다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인용해 "응답자의 62%가 통일교 의혹 특검에 찬성했다"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특검 도입은 명백한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내란 특검을 2차까지 추진하면서 자신들을 겨냥한 특검에는 문을 닫고 있다"며 즉각적인 특
    2025-12-20
  • "통일교 특검 해야 한다" 62%...민주 지지층 67% 찬성
    통일교와 정치권의 금품거래 의혹과 관련한 특검 도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반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특검을 도입해야 하는지 조사해 19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이 62%로 집계됐습니다.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22%,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한 비율은 16%였습니다. 응답자들의 지역별, 성별, 연령별, 주요 지지 정당별 특성과 무관하게
    2025-12-19
  • 김건희 특검, '로저비비에 가방 선물'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의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부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김건희씨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영장에는 김 의원이 배우자 이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범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후 김 여사에게 시가 260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전달한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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