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1급 실장 학비·체제비 지급 '논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1급 임원에게 대학교육과정 학비와 체제비를 지원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 1급 실장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대 공기업리더십과정'을 수료했습니다. A실장은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공사로부터 학비 2천만 원과 체제비 1,145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2020~2021년 스웨덴, 캐나다, 영국에서 학위를 받았던 3~4급 공사 직원들이 학위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