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낮 12시 반쯤 해상완충구역 또 포격..14시간 동안 350여 발
북한이 전날부터 오늘(19일) 오후까지 동ㆍ서해 완충구역으로 350여 발의 포병 사격을 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낮 12시 반쯤 북한이 황해남도 연안군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100여 발의 포병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낙탄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완충구역 이내였으며, 우리 영해로의 낙탄은 없었습니다. 군은 9·19 군사합의 위반이며 즉각 도발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 통신을 수차례 실시했습니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쯤부터 황해도 장산곶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100여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