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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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기온 뚝 떨어져…강한 바람과 해안가 너울 주의
    토요일인 19일 흐린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은 점차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 특히, 일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쌀쌀하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이 5~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0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8
    2024-10-19
  • 아침 기온 10도 이상 뚝 떨어져..황사는 '해소'
    주말까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졌지만,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주말 기승을 부렸던 황사는 밤 사이 대체로 해소되겠습니다. 오늘(17일) 밤 9시를 기해 나주와 곡성, 영암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2~16도 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목포와 여수 등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려진 강풍과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24-03-17
  • 풍랑특보 발효된 바다서 서핑하던 20대 붙잡혀
    풍랑특보가 발효된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2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긴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20대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해경에 신고 없이 서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태풍·풍랑·해일·호우·대설·강풍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할 수 없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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