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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당 수백억 원' 앤디워홀ㆍ뱅크시 작품 9월 한국 온다
    9월 초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글로벌 경매사들이 한 점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해외 작가의 유명 작품을 잇달아 소개하기로 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25일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는 현대카드와 함께 다음 달 5∼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장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품 중 바스키아의 1982년 작 '전사' (Warrior)'는 2021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4,190만 달러, 당시 환율로 약 472억 원에 판매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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