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니 '무시해'라고.." 뉴진스 하니 주장 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하이브의 다른 아이돌 그룹 매니저 등에게 인사를 했다가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발언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로,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매뉴얼에 '상사나 다수 직원이 특정 직원과 대화하지 않거나 따돌리는 이른바 집단 따돌림, 업무 수행과정에서의 의도적 무시·배제 행위는 업무상 적정범위를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