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올 상반기 부채비율 '껑충'
광주와 전남지역 12월 결산 상장사의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37개사 중 34사(코스피14사, 코스닥 20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35조 9,3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4% 늘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4조 8,630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 7,504억 원)에 비해 13조 1,126억 원, 순이익도 -10조 6,72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9조 7,974억 원)에 비해 9조 6,932억 원이 각각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