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부진이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한국방문의해 전략 간담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만나 내년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뷰티, 패션, K-POP 댄스 관계자 등과 만나는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유 장관이 취임 이후 첫번째로 주재한 관광 관련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K-컬처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는 관광 전략을 업계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