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날짜선택
  • 50대가 몰던 BMW 한의원 돌진해 3명 부상..'급발진' 주장
    차량이 한의원 건물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17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50대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한 한의원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한의원 건물 유리와 집기류 등도 일부 파손됐지만, 이날 진료를 하지 않아 내부에는 사람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맞은편 마트 주차장에서 출발한 뒤 한의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17
  • 한의사협 "양의사들 무책임 분노..한의원·한방병원 진료 확대”
    대한한의사협회가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및 공휴일 진료 확대'를 추진합니다. 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 파업에 대비한 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기본적인 1차 진료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처치와 연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의사협회는 모든 한의사 회원에게 진료 확대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의과대학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진료 총파업을 운운하고 있는 양의계의 무책임한 행태에 분노한다"며 "의료 공백
    2024-02-19
  • 대법원 "한의사, 뇌파계 진단기기 써도 된다"..10년 만에 결론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소송이 제기된 지 10년 만에 나온 최종 결론입니다. 대법원 1부는 18일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0년 9∼12월 자신의 한의원에서 파킨슨병과 치매 진단에 뇌파계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2012년 4월 복건복지부로부터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A씨는 면허정지를 취소해달라며 다음 해인 지난 20
    2023-08-1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