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할인율 30%로 확대..1인당 한도도 2만 원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수협, 유통업체 등이 함께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중앙회 및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8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시 시행, 제로페이 상품권 발행 확대 등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