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남해안 최대 해양관광복합센터 착공
남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복합센터가 보성에 건립됩니다. 보성군은 오늘(13) 율포솔밭해변에서 해양관광복합센터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6년까지 460억 원을 투입해 실내 서핑장과 수중 스튜디오, 다이빙풀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 체험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은 센터 건립과 함께 목포에서 보성을 거쳐 부산을 연결하는 KTX 이음 사업까지 완료되면 보성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의 대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