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포드 등 자발적 리콜 실시
현대자동차, 포드, BMW 등 3개사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30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3개사는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2,46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GN7 등 3개 차종 11,200대는 차량 제어장치와 주차센서 간의 통신 불량으로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미작동하고 이로 인해 후진 시 후방에 있는 물체와 충돌 사고가 발생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