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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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서남해안 강풍특보
    전국에 폭우를 쏟아낸 강한 비구름대가 동해상을 빠져나가면서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영동에는 시간당 5~1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mm)은 20일 0시부터 21일 21:00 현재까지 ▲강원도: 속초 설악동 368.5 미시령 297.0 강릉 201.5 ▲전라권: 여수산단 400.5 순천 375.2 장흥 유치 375.0 광주 147.2 목포 103.9 ▲경상권: 진북(창원) 514.5 북창원 476.8 창원 528.4 부산 398
    2024-09-21
  • 서울 전역 호우경보..시간당 50mm 이상 '폭우'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성북구 일대에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성북구와 종로구 주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노원구와 중랑구, 경기 구리시 등에도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17일 새벽부터 오전 9시 전후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올해 첫 호우 재난문자가 뿌려졌습니다. 경기 파주시엔 이날 새벽 6시 3분부터 1시간 동안 101.0㎜, 의정부시(신곡동)에는 아침 7시 22분부터 1시간에 103.5㎜ 비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
    2024-07-17
  • 광주·전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150mm 많은 비
    광주와 전남은 오늘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이번 장맛비는 내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며 15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4-06-29
  • 남부지방 '장마' 시작..최대 '180mm' 폭우에 강풍까지
    22일인 토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새벽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수도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0~18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10~60mm, 경상권 50~100mm, 제주 50~150mm, 수도권 5~10mm 등입니다. 비가 내리거나 흐리며 낮 기온은 전날보다 6도가량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2024-06-22
  • '어린이날' 보성 267mm 폭우..전남 곳곳 5월 최고 강수량 기록
    어린이날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최대 260㎜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곳곳에서 5월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인 어린이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남 보성의 누적 강수량은 267.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광양읍 265.0㎜, 고흥 포두 231㎜, 순천 226㎜, 여수산단 188.5㎜, 완도 139.9㎜, 광주 무등산 75.5㎜, 광주 광산 74.0㎜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에선 5일 하루 내린 강수량이 5월 일 강수량 극값 갱신도 잇따랐습니다
    2024-05-06
  • 전남 해안에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120mm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기준 전남 순천,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등 해안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반 기준 강수량은 신안 임자도 55mm, 영광 낙월도 32mm, 무안 해제 26mm, 순천 25.7mm, 광주 광산과 함평 월야 20mm를 기록했습니다.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한 때 시간당 26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비는 21일까지 이어지겠으며,
    2023-09-20
  • [날씨]경남·전남 호우특보..전국 대부분 비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경남과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06시 기준으로 호우경보는 △부산광역시, 경남 양산시에 내려져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울산광역시 △경남 하동, 포항, 김해, 경주, 산청, 거제, 창원,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함양, 진주 △전남 구례, 여수, 광양 △제주 제주도산지, 북부중산간, 남부중산간 등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mid
    2023-08-24
  • 전남 시간당 65mm 비..모레까지 150mm 더 온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6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까지 강수량은 진도 138mm를 최고로, 장흥 107.5mm, 화순 백아면 106.5mm, 신안 하태도 106mm, 함평 94mm, 광주 무등산 82.5mm를 기록했습니다. 함평에서는 주택 담장이 무너졌고, 목포 대양동에서는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돼 운전자가 구조되는 등 광주·전남에서 8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광주·
    2023-08-23
  • 광주·담양, 도로침수 등 피해 잇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더 내릴수도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곳곳에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때 시간당 최대 60.8㎜의 비가 내리며 호우경보까지 발효됐던 광주에서는 북구의 경우, 2시간여 만에 74.5㎜의 집중호우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남구에선 21㎜, 광주 동구에선 13mm의 비가 쏟아졌으며, 광산구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집중호우 속 피해가 잇따르면서 안전조치 요청 신고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도로 침수 등 8건, 전남 담양에선 4건의 호우 안전조치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
    2023-08-18
  • 광주, 시간당 60mm 이상 폭우에 '호우경보' 발효
    시간당 6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 지역에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8일 저녁 7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아침까지 광주 지역 예상강수량은 80mm 이상입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90㎜ㅊ 혹은 12시간 동안 강수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앞서 광주에는 오후 6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광주와 인접한 담양 등에도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는 남해상을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2023-08-18
  • 수도권 물폭탄..지하철 운행 중단 등 피해 속출
    30일 오후 수도권에 물폭탄급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서울에는 최대 87.5㎜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후 6시쯤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는 1시간 만에 70.5㎜를 쏟아부었습니다. 영등포 87.0㎜, 동작 73.5㎜, 구로 54.0㎜, 서대문 61.5㎜ 등 주로 서쪽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와 지하철선로가 침수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실제로 오후 7시쯤 지하철 1호선 서울역부터 금천구청
    2023-07-30
  • 25일까지 최대 150mm..24일 오전 폭우 집중 '주의'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에 25일까지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밤사이 시간당 30~6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산사태 등 안전 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잠시 그쳤던 빗줄기가 또다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23일) 하루 내린 비는 오후 5시 기준 무안군 해제면 78.5mm, 영광군 염산면 76.5mm 등 전남 서해안과 섬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오후 2시쯤에는
    2023-07-23
  • 중부권 호우특보에 중대본 3단계... '경계' → '심각'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13일 밤부터 15일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
    2023-07-13
  • 호우특보 모두 해제..위기경보 '관심' 하향·중대본 해제
    어젯(31일)밤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아침 8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로 지난 27일 밤 10시부터 중대본을 가동해왔으며, 한때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중대본을 비상 2단계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갑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3-07-01
  • 광주·전남 19개 시·군 호우특보..사고도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에는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광주도시철도 공항역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빗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굵은 빗줄기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고흥에 호우경보, 광주를 비롯해 여수·완도·목포 등 전남 1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흑산도·
    2023-05-05
  • 전국 곳곳 물폭탄..전남 남해안 내일까지 '최대 150mm' 폭우
    밤사이 전북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오늘 전국 곳곳에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16일) 새벽 4시 기준 충남 논산에 시간당 60mm, 전북 완주에 55.4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충청남부와 경북북부, 경북권남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등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전주 등 전북 6개 시군과 충남 논산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광주와 전남, 충북, 충남, 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
    2022-08-16
  • 충청권 호우특보 해제.. 광주·전남 폭염 '최고 34도'
    밤사이 충청권에 최대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 현재까지 부여에는 시간당 110mm, 보령에 72.7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권남부와 전북북부에는 오늘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광주와 전남·북,대구와 경상남·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2022-08-14
  • 다음 주 더 강한 비 예고..물난리 대비 어쩌나?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강한 비를 뿌렸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쳤습니다. 정체전선은 세력이 점차 약해져 주말인 13일쯤 비구름대가 모두 사라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하지만 다음주 또 다른 정체전선의 형성으로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15일쯤 북한 지역에서 새롭게 형성된 정체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15~16일 사이 중부지역과 충청권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정체전선은 소멸한 제7호 태풍 무란의 영향으로
    2022-08-12
  • 정체전선 내일 다시 북상..수도권 또 물폭탄 우려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이틀간 폭우를 뿌리고 남하한 정체전선이 내일 다시 북상하면서 수도권에 또다시 물폭탄이 우려됩니다. 지난 8~9일 이틀 동안 5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던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은 오늘(10일) 새벽부터 대부분 비가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새벽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정체전선의 이동으로 영향권에 들어간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강원과 경북, 전북 일부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정체전선은 하루만인 11일 낮 다시 북상할 것으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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