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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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영장 기각' 박균택, 선고 생중계 불허도 맞혀.."죄 안 되니까, 무조건 무죄"[여의도초대석]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구속영장을 기각시켜 '이재명 호위무사' 별명을 얻은 고검장 출신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15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반드시 무죄"라고 자신했습니다. 여당의 1심 선고 생중계 주장에 대해서도 "무죄 장면을 생중계하라는 것은 아닐 테고 유죄 심증을 갖고 차기 대권 유력 후보를 형사피고인 낙인을 찍어 망신을 주려는 것"이라며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명 대표 변호인을 맡고 있는 박균
    2024-11-13
  • 윤상현 "'당 호위무사' 자처 尹, 동지의식 표현..한동훈, 반성 자숙 필요"[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과의 한남동 관저 만찬에서 "내가 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결국 당하고 같이 가겠다. 동지 의식을 서로 나타낸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호위무사라는 말이 소위 말해서 '검찰 용어'인데"라면서 "그래서 당신(대통령)이 먼저 하신 말씀이 아니라 이제 어떤 분이 '대통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답변으로 '나도 당신을 위한 호위무
    2024-05-22
  • 박성민 "한동훈, 이재명 때문에 나라 엉망?..유체이탈, 尹·김건희 때문 아닌가"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각을 세우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비서관을 지낸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형적인 여의도 정치인의 화법"이라며 "식상하다"고 냉소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3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을 향한 굉장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어쨌든 공공의 적을 설정하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위원장은 얼마 전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 장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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