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월간 10홈런-10도루.."기록 쏟아진 고척"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한 달 만에 홈런 10개와 도루 10개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입니다. 또 에이스 양현종은 개인 통산 170승을 따냈고, 마무리 정해영은 리그 최연소 100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팀의 상승세 속에 선수 개인의 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25일) 고척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3차전, KIA가 3-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키움 김선기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쏘아 올립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월간 10홈런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