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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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석연료 반대" 모네 작품에 으깬 감자 던져
    화석연료 사용에 반대하는 기후활동가들이 전시 중인 모네의 작품에 으깬 감자를 던지는 행동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의 환경단체 라스트 제너레이션 소속 활동가 2명은 23일(현지시각) 독일 포츠담 바르베리니 미술관에 전시된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에 으깬 감자를 끼얹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작품을 훼손한 이후 자신의 손에 접착제를 발라 미술관 벽에 고정하는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라스트 제너레이션은 이들의 시위 장면을 SNS로 공유했고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이 우리 모두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사회가
    2022-10-24
  • 자국 위해 환경 의식 버린 민주콩고..열대우림 파괴되나
    아마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열대우림이 훼손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자국 내 석유·천연가스 매장지 다수를 경매에 내놓은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경매 대상지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멸종위기에 처한 마운틴 고릴라의 서식지인 '비룽가 국립공원'과 개발 시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수 있는 '열대 이탄지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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