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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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10층 빌라 건물 화재 30여명 대피 소동
    대구 도심 빌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9일 오전 10시 54분쯤 대구광역시 동구의 한 10층짜리 빌라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빌라 입주민 1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20명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중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2024-06-29
  • 제주도 최고층 건물 드림타워 화재..관광객 대피
    제주 지역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9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에 위치한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6층 사우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면서 연기가 건물 내부에 퍼져 나갔지만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드림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드림타워 측은 남은 실내 연기를 제거하는 등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09
  • 전남서 해양사고 '하루 3건' 발생..전국 최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 재난연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남 지역의 해양사고는 1,041건 발생해 전체 3,779건 중 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한 경남 505건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전복과 좌초 등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9명으로 제주에 이어 2번째로 많았습니다. 화재는 전년 대비 18.3% 증가한 2,925건 발생했고, 사망자는 30명이었습니다.
    2024-03-06
  • 목재 보관 제재소 화재 5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목재를 다루는 제재소에서 불이 나 5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새벽 4시쯤 전북 김제시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나 건물 605㎡를 태웠습니다. 제재소 안에 보관 중이던 지게차와 목재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소방 인력 등 60여 명이 동원된 끝에 3시간 30분 만에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2023-12-17
  • 겨울철 전기매트류 화재사고 빈발…국표원,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입동을 앞두고 전기매트, 전기장판, 전기요 등 난방침구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전기매트류에 대한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에 따르면 전기매트류에 의한 화재사고는 2020년 242건 → 2021년 179건 → 2022년 242건 → 2023년 10월 현재 177건 등 최근 3~4년간 매년 200건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기매트 화재사고는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미사용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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