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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청 듣고.." 서울역 노숙인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
    현충일 새벽 서울역 노숙인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새벽 서울역 인근에서 60대 노숙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당일 오전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자수 당시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술이 오락가락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
    2024-06-08
  • "옆 여자 찔러 죽여라"..환청 듣고 지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환청을 듣고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20대 여성 B씨의 목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직접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는 동생이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으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씨는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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