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경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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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관, 초등생 대상 '희경루 어린이 백일장' 개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인 희경루 어린이 백일장은 '동방제일루'라 불렸던 광주의 대표 누각 희경루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희경루에 가보자GO'를 주제로 펼쳐집니다. 여름방학 기간 광주를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희경루 일대를 탐방하며 광주의 전통과 역사를 탐구하고 이를 기행문의 형태로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희경루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방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희경루를 찾아온 이들에게 희경루와 광주공원 일대 문화해설을 제공합니다.
    2024-07-16
  • 천년의 축제 '사직단오제'..8일 희경루서 막 올린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기념하며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2024 광주 사직단오제'가 열립니다. 사직문화보존시민모임은 단오를 맞아 광주의 새로운 명소인 희경루에서 오는 8일 '2024 광주 사직단오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문화의 혼과 전통을 담아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전 10시 광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활쏘기 대회로 시작됩니다. 이어 오전 11시 사직대제(社稷大祭)가 사직단에서 봉행됩니다. 사직대제는 땅과 곡식의 신에게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2024-06-05
  • 광주 '희경루' 현판 강기정 시장 글씨 낙관 논란
    광주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 현판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서체로 제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공개된 희경루의 정면 현판은 조선왕조실록 영인본에 있는 한자를 집자해 완성하고 뒤쪽 한글 현판 글씨는 강기정 시장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중건 시기 시장의 글씨가 현판에 들어간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광주시는 중건 자문위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3-09-20
  • '동방에서 제일 가는 누각' 희경루.. 157년 만에 재탄생
    【 앵커멘트 】 '함께 기뻐하고 서로 축하한다'는 의미를 가진 희경루가 157년 만에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지난 2018년부터 증건에 나선 지 5년 만입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색 빛 줄을 힘껏 당기자, 흰색 천 뒤에 가려졌던 '희경루'란 이름이 드러납니다. 화려한 팔작지붕의 자태를 뽐내는 중층 누각 희경루가 157년 만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광주의 행정 단위가 무진군에서 광주목으로 승격하는 것을 기념해 건립됐습니다.
    2023-09-20
  • 광주 대표 누각 현판, 강기정 시장 서체로 제작 '논란'
    광주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 현판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서체로 제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공개된 희경루의 정면 현판은 조선왕조실록 영인본에 있는 한자를 집자해 완성하고 뒤쪽 한글 현판 글씨는 강기정 시장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강 시장은 과거 지방관이 현판을 직접 쓴 역사적 사실을 존중해 필문 선생 문중의 도움을 받아 한글 서예를 하게 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필문 선생은 광주목이 무진군으로 강등된 것을 다시 복구해달라고 상소를 올려 조선 문종 대에서 복호를 허락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23-09-20
  • [전라도 돋보기]광주 천하제일 누정 ‘희경루’ 6월 말 완공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으로 착수한 광주 대표 누정인 희경루(喜慶樓) 중건이 오는 6월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북 3개 시·도는 지난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은 전통 건축물을 복원키로 했는데, 광주시는 조선시대 광주읍성 안에 있었던 희경루를 새롭게 짓기로 한 것입니다. 조선시대 객사에 딸린 누정인 희경루의 원래 위치는 동구 충장로 옛 광주우체국 자리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희경루 방회도’ 등 옛 문헌과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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