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 현판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서체로 제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공개된 희경루의 정면 현판은 조선왕조실록 영인본에 있는 한자를 집자해 완성하고 뒤쪽 한글 현판 글씨는 강기정 시장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중건 시기 시장의 글씨가 현판에 들어간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광주시는 중건 자문위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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