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실종신고 급증..355건 접수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실종 신고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실종 신고 355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로 들어온 실종 신고가 311건, 센터 방문 신고는 44건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실종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자에 대한 전화 신고는 02-2199-8660, 8664∼8678, 5165∼5168로 할 수 있습니다. 120 다산콜센터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약 50개 병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