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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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교통수단 확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수단이 대폭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저상버스 56대를 추가로 도입해 현재 21% 수준인 저상버스 운행률을 26%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60대가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이용 임차택시를 다음달까지 40대 추가 운영할 방침입니다.
    2020-06-10
  • 광주시-중기부, AI 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일 협약식에서는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 박 장관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중소벤처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2020-06-10
  • 일곡공원 매립 폐기물 처리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일곡공원에 매립된 15만 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사에만 최소 일 년 반 이상이 소요되는 데다 폐기물을 다시 옮기는 것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등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심 주택단지 가운데 들어선 제2,제3일곡근린공원에는 14만2천톤의 폐기물이 매립돼있습니다. 1994년 택지개발사업 중 한국토지개발공사가 폐기물을 몰래 땅에 묻었는데 24년이
    2020-06-10
  • 일곡공원 매립 폐기물 처리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일곡공원에 매립된 15만 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사에만 최소 일 년 반 이상이 소요되는 데다 폐기물을 다시 옮기는 것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등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도심 주택단지 가운데 들어선 제2, 제3일곡근린공원에는 14만 2,000 톤의 폐기물이 매립돼있습니다. 1994년 택지개발사업 중 한국토지개발공사가 폐기물을 몰래 땅에 묻었
    2020-06-09
  • 몰려드는 AI전문기업 공간 부족 문제 시급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인공지능 전문 기업들이 광주로 모여들고 있지만, 마땅한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나무기술의 광주 법인 나무인텔리전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월 말 광주시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지 약 한 달여 만입니다.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나무기술을 비롯한 14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광주 인공지
    2020-06-09
  • 재공모 앞둔 어등산 개발 중소상인 반발 극복할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상가면적을 늘려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하면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상가면적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중소상인들을 중심으로 이미 강력한 반발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5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새 사업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내용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상가면적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하기로 한 부분입니다. 광주시는 그
    2020-06-07
  • 광주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투자 유치 속도 기대
    정부가 광주 지역 4개 산업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광주시는 3일 열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광주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도시 첨단 국가산단과 첨단 3지구 등 4개 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조세감면과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광주시는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1조 6,000억 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 유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0-06-03
  • 갈 길 먼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자전거 이용 확산을 목표로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도로 관리와 저조한 유명무실한 공유자전거 제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자가 거의 없는 광주 도심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거나 훼손됐고 시멘트로 땜질식 처방을 해놓은 곳도 눈에 띱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자전거 도로 주변 관리 싱태도 엉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20-06-02
  • 갈 길 먼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자전거 이용 확산을 목표로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도로 관리와 저조한 유명무실한 공유자전거 제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자가 거의 없는 광주 도심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거나 훼손됐고 시멘트로 땜질식 처방을 해놓은 곳도 눈에 띕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자전거 도로 주변 관리 싱태도 엉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20-06-01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초등학교 등교 시작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초등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이동식과 고정식 단속카메라 350여 대, 단속인력 50명 등을 투입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 위해 노면표지와 과속방지턱 시설 정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0-05-29
  • 광주광역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7.26% 상승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광주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7.26% 상승했습니다. 광주시가 광주 지역 공시 대상 37만 3,000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보다 평균 7.26%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인 5.9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8.9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동구 충장로의 상업용 대지로 ㎡당 1,32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05-28
  • 인공지능 전문 기업 (주)나무기술 광주 법인 설립
    인공지능 전문기업들의 광주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업체인 주식회사 나무기술은 28일, 광주 지역 법인인 '나무인텔리전스' 사무실을 열고 광주 지역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AI 전문기업으로는 일곱번째로 광주에 진출한 나무기술은 지난달 광주시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2020-05-28
  • 무자격 업체 밀어주기 의혹 엉터리 고지서 구매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27개 시ㆍ군ㆍ구 지자체에서는 매년 각종 지방세와 과태료 고지서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인쇄를 위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 드는 고지서 구매 계약과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업체에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보안관리도 엉망이었습니다. 김재현, 이계혁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45만명의 광주 북구는 재산세와 자동차세, 과태료 등 각종 고지서 발급을 위해 매년 인쇄업체와 5천만원 이상의 구매 계약을 맺습니다. 현재는 한 업체가
    2020-05-28
  • 무자격 업체 밀어주기 의혹 엉터리 고지서 구매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27개 시ㆍ군ㆍ구 지자체에서는 매년 각종 지방세와 과태료 고지서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고지서 인쇄를 위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자체가 이 고지서 구매 계약을 특정업체와 독점 형태로 맺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공 입찰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구매 금액을 쪼개 수의계약을 밀어부쳤고 이 과정에서 보안관리도 엉망으로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재현, 이계혁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 기자 】
    2020-05-27
  • 광주시-정보화진흥원, AI 데이터경제 활성화 협약
    광주광역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ICT 전문 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에 조성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의 구축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화진흥원은 정부 출연 공공기관으로 공공ㆍ민간협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전담하며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05-27
  • 국립공원 무등산 원효사 지구 주민 이전 본격화
    국립공원 무등산의 원효사 지구 주민 이전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원효사 주변 상가 52곳과 주택 2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효동 생태마을 이주 신청을 받습니다. 이주는 생태마을 조성이 마무리 되는 내년 하반기에 이뤄질 계획이며 이주민들은 생태마을 내 상가와 주택의 분양권을 받게 됩니다.
    2020-05-27
  • 미세먼지ㆍ열섬 차단 클린로드 효과 거둘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주요 도심 도로에 지하수를 뿌려 미세먼지를 세척하고 아스팔트 도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장치인데요. 실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도로 중앙선에서 일제히 물줄기가 분사됩니다. 비가 내린 것처럼 도로 전체가 금세 물에 젖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2020-05-24
  • 미세먼지ㆍ열섬 차단 클린로드 효과 거둘까?
    【 앵커멘트 】 도로 중앙선 한가운데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이번 달부터 가동이 시작된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광주시가 도입했는데요. 실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중앙선에서 일제히 물줄기가 분사됩니다. 비가 내린 것처럼 도로 전체가 금세 물에 젖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이용해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입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거나 여름철
    2020-05-24
  • 광주산학융합원 창립 빛그린산학지구 조성 본격화
    빛그린산학융합지구 조성에 나설 광주 산학융합원이 창립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대, 광주테크노파크 등 광주 지역 7개 산학협력 기관 관계자들은 오늘 22일 광주산학융합원 창립총회를 열고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설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빛그린산학융합지구는 오는 2022년 6월 준공될 예정이며 전남대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가 이전할 방침입니다.
    2020-05-22
  • 다음 달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개발 논의 본격화
    【 앵커멘트 】 지난해 말 예비 지정을 마친 광주 지역 4개 산단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공지능 집적단지와 미래차 산업단지 등 산단별 운영 방안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지원단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3일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을 앞둔 광주 지역 4개 산단에 대한 개발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도시 첨단 국가산단과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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