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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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주택 화재...40대 남성 숨져
    화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4시 5분쯤 화순군 백아면 용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가족과 함께 대피했던 40대 남성이 물건을 가지러 다시 들어갔다 나오지 못해 숨지고,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 [단독]광주도서관 붕괴 8개월 전 보고서 "하중계산 잘못" 경고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8개월 전 감리단은 광주시에 지붕층 슬래브 무게 계산이 통째로 누락됐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 사고의 위험을 경고한 것인데, 이 보고서를 확인하고도 공사를 강행한 광주시 공무원 4명은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개방감과 공간감을 위해 기둥 간 간격이 48m에 이르는 '장스팬' 구조로 설계된 광주대표도서관. 여기에 철골 부재를 24m씩 나눠 트러스를 조립하는 과정에 임시 지지대인 '가설벤트'를 모두 14개를 설치했습니다
    2026-01-30
  • [영상]물건 가지러 갔다 못나와...화순 주택 화재로 40대 숨져
    전남 화순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30일 새벽 4시 5분쯤 화순군 백야면 용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 중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가족과 함께 곧바로 대피했으나, 물건을 가지러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30
  • 대출 알선으로 지인 속여 4억 8천 가로챈 40대 구속
    대출 알선을 명목으로 지인 2명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지인 2명을 상대로 1,400여 차례에 걸쳐 대출 알선을 해주겠다며 4억 8천만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인들이 신용이 낮아 대출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수수료와 보증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1-29
  • 전남소방본부, '시니어119안전지원단' 출범…노인 일자리·안전관리
    전남소방본부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119안전지원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9일 시니어 사회 참여형 안전 활동을 연계한 시니어119안전지원단 발대식을 순천소방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119안전지원단은 단순 노인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를 계도하며 실질적인 소방 출동로 확보에 나섭니다. 선발된 15명의 요원은 주 5회,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면서 '공공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계도', '소화전 주변 불법 주차 단
    2026-01-29
  • 민노총 "김건희 1년 8개월은 재판부 책임 회피"
    김건희 여사가 금품수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자, 민주노총 광주본부에서 '면죄부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검찰은 15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턱없이 가벼운 형량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무상 여론조사 제공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은 권력형 금융 범죄에 눈을 감았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사법부가 책임을 회피한 자리에는 시민의 분노와 투쟁이 들어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29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49일 추모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을 추모하는 49재 추모식이 오늘(28일) 사고 현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추모식에서 유가족은 "고인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알 수 없다"며 "말로만 진상규명을 외치지 말고 제대로 된 조사와 처벌이 따라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유가족은 고인을 그리워하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도 추모식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해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되돌아보겠다"면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2026-01-28
  • [영상]영광 계마항 비닐하우스·위판장 화재...9천만원 재산피해
    전남 영광의 한 어업용구를 보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25분쯤 영광군 홍농읍 계마항 인근의 한 어업 용품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위판장으로 확대되면서 2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50㎡ 규모의 위판장과 32㎡ 크기의 비닐하우스 4동, 컨테이너 20㎡ 규모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7
  • 靑 "美 관세인상 공식통보 없어"...정책실장 주재 대책회의
    청와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언급한 데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배경 등을 분석한 뒤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재 방위산업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조속히 미국을 방문, 하워드 러트닉 미 상
    2026-01-27
  • 尹 '명태균 여론조사' 재판 오늘 시작...김건희는 내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27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과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열립니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4월∼2022년 3월 명 씨로부터 총 2억 7천만여 원 상당의 여
    2026-01-27
  • 이해찬 前총리, 서울대병원 빈소 도착…金 총리 등 영접 ·정청래 '상주'로 조문객 맞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27일 오전 9시 7분쯤 빈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및 의장대가 지하 주차장에서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관을 실은 운구차가 진입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은 이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봤습니다. 빈소인 장례식당 3층 1분향실에는 이날 오전 일찍부터 박수현 수석대변인, 전용기 원내소통수석 등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3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고인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빈소 안쪽에는 이재명 대통
    2026-01-27
  • 아침 최저 '영하 14도' 강추위 지속...대기 건조 주의
    화요일인 26일 전국에 영하권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11도, 대전 -5도, 전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 -14~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 -3~8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역과 강원, 전남
    2026-01-27
  • 90대 노모 온몸에 '멍'·'골절'...모친 때려 숨지게 한 딸·사위
    9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딸과 증거를 인멸하고 범행을 방조한 사위가 구속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60대 딸 A씨를, 폭행치사 방조와 증거 인멸 혐의로 60대 사위 B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최상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90대 노모 C씨를 여러 차례 때려 사흘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아내의
    2026-01-27
  • 이해찬 前 총리 시신, 태극기 감싸여 한국행...베트남 '특A급' 예우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26일 밤(현지시간) 현지를 떠나 한국으로 옮겨질 예정인 가운데 베트남 정부의 각별한 예우 속에 운구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호찌민시 외곽의 호찌민 법의학센터에서 호찌민 국제공항으로 운구됐습니다. 베트남 경찰이 오토바이들로 운구 차량 행렬을 호위해 원활히 공항으로 이동하도록 도왔습니다. 유가족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같은 당 이재정·김영배·김현·이해식&midd
    2026-01-26
  • 李 대통령 '반값 생리대' 확대에 "제대로 자리 잡았으면"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생활용품 업계가 '반값 생리대'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은 흐름이 안착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좋겠는데요"라고 남겼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 생리대가 40% 가까이 비싼 것 같다"며 "싼 것도 만들어 팔아야 가난한 사람도 쓸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2026-01-26
  • "너 때문에 망했어" 가스라이팅...SNS 부업 사기 주의
    【 앵커멘트 】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부업 광고, SNS에서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처음엔 실제 수익금을 입금해 주며 안심시킨 뒤, 나중엔 팀 미션 실패를 빌미로 거액을 뜯어내는 수법인데 부업 찾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SNS에 올라온 부업 광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부업이라며 사람들을 끌어모읍니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도 연락을 했고, 영상을 보고 인증 사진만 보내면 건당 돈을 준다는 말에 참여했습니다. 인증 사진을 보내자
    2026-01-26
  •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이근 대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 추가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 중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인터넷방송 BJ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추가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2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유튜브상 법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서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상대방의 성생활이나 범죄 전력 등 매우 민감한 사항에 대해 제대로 된 취재를 하지 않고 사실관계를 왜곡해
    2026-01-26
  • '손님인 척' 슬쩍...금값 오르자 금은방 절도 기승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광주광역시에서 금은방 절도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광주 동구 충장로에 있는 금은방 2곳에서 목걸이와 팔찌 등 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여러 귀금속을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이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귀금속을 주머니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아난 A씨는 40분 뒤 인근 다른 금은방에 들
    2026-01-26
  • 경찰 '北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소환 조사
    군경합동조사 TF가 지난 주말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26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항공안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오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16일 언론 인터뷰를 자청해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지 8일 만입니다. 무인기를 제작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씨에 대해서도 지난 23일 2차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두 사람은 '에스텔엔지니어링'이라는 무인기 제작 업체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2026-01-26
  • "헌혈하면 '두쫀쿠' 드려요"...헌혈의집 오픈런
    【 앵커멘트 】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를 답례품으로 준다는 이벤트를 열자 '헌혈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겨울철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이색적인 유인책까지 등장한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헌혈의집 대기실. 평일 아침부터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입니다.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쫀득쿠키, 이른바 '두쫀쿠'를 준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몰린 겁니다. ▶ 인터뷰 : 최재원 / 남구 백운동 - "사은품 준다 해가지고, 요즘 구하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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