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민방넷1-대전] '놀이와 쉼'.. 학교 도서관이 달라진다.
【 앵커멘트 】 전국민방네트워크, 오늘 첫 소식은 대전입니다. 학교 도서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의 학교 도서관은 정형화된 시설에 책만 잔뜩 쌓아 놓던 곳에서 아예 공간의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이곳에서 서로 대화도 하고,놀이도 하면서 책 읽는 흥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선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포신도시의 한 초등학교, 쉬는 시간이 되자,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주제로 한 작은 도서관으로 학생들이 몰려옵니다. 저학년이다 보니, 보고싶은 책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