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네, 광주와 전남지역 20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봤습니다만 여전히 부동층이 최고 60%에까지 이르는등 아직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또 일부 지역구에선 1월 조사에 비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

(남) 전남 동부권 6개 선거구에서는 담양*곡성*구례와 순천 선거구 2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역인 김효석 의원이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에서만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창근 24, 고현석 21.4, 이개호 17.1%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음은 순천 선거구입니다. 민주통합당 가상대결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41%

오늘 밤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주말쯤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 전체적으로 현역의원들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지만 광주 8개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를 살펴봤습니다. c/g1>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전체

민주통:합당의 전:략 공천설이 나돌고 있는 광주 서구 갑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장:관 출신 여성에 대한 전:략 공천설에 광주시:민이 분:개한다며, 광주가 더는 낙하산 퇴:직 관료의 안식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박혜자 예:비후보도 민심을 외:면한 낙하산 공천의 유혹을 버리고, 정:당한 절차를 통한 후보 선: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같은 선:거구

목포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장 시설을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로 여객선 선장 70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5시쯤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 인근 해상을 항해하다 김모씨의 김 양식장 10㏊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의 레이더 기지 항해 선박자료 분석을 통해 붙잡혔습니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여수박람회장의 해양 수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거제도에서 운영중인 해양수질자동측정소를 여수신항으로 이전해 시험.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해양수질은 지난 2008년 생물서식에 부적합한 2-3등급이었으나 그 동안 꾸준한 수질개선 노력으로 현재는 1-2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진 고교 현:장 실습생에 대해 산:재가 인정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는 지난해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기아차 현:장 실습생 김모군은 정:규 근무 시간 외에 지속적인 연장 근무가 뇌심혈관계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은 뇌 수술 등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법안, 광양만권 비상) 온실가스 배출관련 법안 제:정이 임박하면서 배출량이 많은 광양만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햇살론 정부 지원 확대, 기대) 햇살론에 대한 정부 보:증이 늘면서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총선 여론조사 오늘 8뉴스 발표) 4*11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밤 KBC 8시뉴스에서 발표합니다. (낮기온 6도...오후에 비 그쳐) 지금 내리는 겨울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고정마을 13만원, 화순군 춘양면 그린팜 20만원, 담양군 봉산면 신학마을 27만 3천원, 상덕마을 8만 4천원, 곡성군 죽곡면 건모마을 10만원, 비봉, 창기마을 10만원, 동계마을 15만원, 서정마을 10만원, 보성군 벌교읍 장좌마을 30만원, 고상백 동우회 서석용, 박명창, 주윤호씨 각각 10만원, 보성군 별교음 신기마을과 곡성군 죽곡면 상한경로당 5만원, 상한마을 10만원, 화순군

이시간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해남 24mm를 최고로 완도 18.5, 진도 16.5, 광주 7mm입니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등 6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로 일겠습니다.

1.(빼앗은 휴대폰으로 (인터넷 사기) 중학생들이 후배들을 폭행해 뺏은 휴대폰으로 인터넷 사기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액이 천5백만원을 넘습니다 2.(근로자 또 사망 (은폐 의혹)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두달사이 3명의 근로자들이 숨졌습니다 허술한 안전관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민주 공천기준안 (현역의원 반발) 민주통합당이 현역의원들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공천 기준안을 마련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인적쇄신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4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와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실시한 4*11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 저녁 8시뉴스에서 방:송합니다. 여:론조사에는 광주*전남 20개 선:거구별 전체 예:비후보들의 지지도와 적합도, 그리고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에 대한 선:호도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C를 비롯해 4개 지역 방:송사와 7개 일간지가 언론포럼과 함께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각 선:거구 별로 5백 명씩,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전:화조사를 통

세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오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43살 박모씨 부부가 구속될 경우 1살 난 막내딸을 돌볼 사람이 없는 상황이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이들 부부에게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목사안수를 받지 않은채 보성에서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독감에 걸린 10살 큰딸과 8살, 5살 난 두 아들을 잡귀를 몰아낸다며, 허리띠 등으로 때리고 금식기도를 이유로 열흘 동안이나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그만큼 배출권을 사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특위를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 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광양만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8일 국회 기후변화특위는 온실가스 배출관련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2천15년 1월부터 배출허용량보다 온실 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는 기업은 그만큼 배출권을 사도록 하는 내용등을 담았습니다 이 법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