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
전체적으로 현역의원들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지만 광주 8개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를 살펴봤습니다.
c/g1>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전체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두 후보간의 차이가 1.6%로 더욱 좁혀지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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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서구 갑의 민주당 후보들 중에는
송갑석 후보가 조영택 현 의원을 10%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송갑석, 조영택에 이어 무소속의 정용화 후보가 11.2%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략공천 논란이 일고 있는 장하진 전 장관은 등록 전에 조사가 이뤄져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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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6명이 민주당 경선에 나선 서구 을에서는 김이강 18.7%로 1위, 김영진 15.5, 이상갑 15, 서대석 11.6% 등 4명이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오병윤 6.4,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3.3 %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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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 남구에서는 부동층이 60%를 넘은
가운데, 장병완 의원이 민주당 경선과 다자간 대결 모두 앞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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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북구 갑 민주당 경선에서는 강기정 의원이 22.4%로 1위, 이형석 후보가 6.2%
포인트 차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민주당의 강기정, 김경진, 이형석, 임현모 후보 등 4명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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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6> 북을도 초 혼전 양상입니다. 부동층이 50% 가까이 이르는 가운데, 민주당 경선 주자 4명이 모두 오차 범위 안에 각축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 4명간 격차가 더욱 줄어들어 1위 최경주후보와 4위 최경환 후보까지 4명의 후보가 3.9% 포인트
사이에서 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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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7> 3명이 민주당 경선에 나선 광산 갑은 김동철 의원 31.4%, 2위 전갑길 전의원 28.7%로 초박빙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도 두 후보 간 차이가 4%로 1*2위를 다투고, 이정남 후보가 16.2%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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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8> 민주당 후보가 이용섭 의원 한 명 뿐인 광산 을에서는 이 후보가 38.5%로, 2위 황차은 통합진보당 후보를 2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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