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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 전 차박하던 부자 사망..."난로 틀고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등산하려고 차량에서 난로를 틀어놓고 잠든 부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0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당국이 발견했습니다. 이들 부자는 등산하려고 전날 덕유산에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은 "등산 간 부자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엔 가스 난로가 작동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07
  • 李대통령, 대한상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 "고의적 가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국의 자산가 탈출 현상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언론사 칼럼을 첨부하며 "법률에 의한 공식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썼습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은 지난 3일 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연구에는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
    2026-02-07
  • 조국 "지난 대선, 진보-보수 0.91%p 차이...착각하면 안 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합당 반대 목소리가 격화하는 가운데 "내란 직후 치러진 대선에서 이재명·권영국 득표율과 김문수·이준석 득표율 차이는 겨우 0.91%p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음은 보수층도 인정한다"면서도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에 취해 향후 지선, 총선, 대선을 낙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은 합당찬성론자들을 '적'으로 규정하
    2026-02-07
  • 로잔콩쿠르 결선, 한국인 무용수 6명 진출...8일 우승자 결정
    스타 무용수 등용문으로 불리는 로잔발레콩쿠르 올해 결선에 한국인 무용수 6명이 진출했습니다. 7일 콩쿠르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한 예선 결과 발레리나 염다연·김태은·신아라·전지율, 발레리노 방수혁·손민균이 결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인 결선 진출자가 총 6명으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예선에서는 한국인 무용수 19명이 참가했고 1명은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 결선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5명, 미국 4
    2026-02-07
  • 민주당 코스피 5,000 위원장 오기형 "머니 무브...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K-혁신"[KBC 뉴스메이커]
    "코스피 1만도 결코 꿈이 아니"라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 오기형 의원은 "제가 구체적인 수치를 예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이라면서도 "그렇게 성장하는 걸 희망하고 그렇게 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게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앞서 3일 K-자본시장 특위 전체회의에서 "불과 8개월 전만 해도 2,700선에 머물던 지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2배 가까이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코스피 5,00
    2026-02-07
  • 목포모자아트갤러리 대국민 모자 소장품 기증 공모 추진
    목포시가 목포모자아트갤러리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대국민 모자 소장품 무상 기증 공모'를 추진합니다. 이번 공모는 개인이 소장한 전통모자와 근·현대 모자, 예술·디자인 모자 등 다양한 모자 관련 소장품을 기증받아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전시 콘텐츠를 확대하고 모자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증 대상은 시대·국적·재료에 제한 없이 전시 활용이 가능한 모자 관련 소장품으로, 대한민국 국민
    2026-02-07
  •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중앙부처에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 반영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중앙부처 기득권에 가로막혀 있다"며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의 길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한 달 남짓 전남과 광주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시대적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러한 때 9부 능선에 올라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중앙부처의 거대한 벽 앞에 가로막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광주 통합은 애초
    2026-02-07
  • 올해 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28.6: 1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28.6: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선발 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 8,718명이 지원했습니다. 9급 공채 경쟁률은 연도별로 2024년 21.8: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4.3: 1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이 500명 증원되면서 9급 공채 선발 인원은 지난해 4,330명 대비 감소했으나 지원자는 3,607명 증가하면
    2026-02-07
  • 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시대 연다 '세계도약 원년 선언'
    해남공룡박물관이 2026년 관람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섭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 및 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으로, 2025년 3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공룡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입체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올해 해
    2026-02-07
  • 국힘 윤리위, '韓 제명 반대'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리위는 5일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윤리위는 이후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배 의원에게도 조만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윤리위에 제소됐습니다. 윤리위 제소 사유에는 배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2026-02-07
  • 일본 독감 2번째 경보 발령...한 시즌 2차례 경보 10년만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해 2번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 시즌에 독감 경보가 2차례 발령된 것은 최근 10년 사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1일 기준 전국 약 3,00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주간 독감 환자 수가 의료기관당 평균 30.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직전 주 대비 거의 2배에 가까운 증가입니다. 독감 환자 수는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당국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경보를 발령한 뒤 감소를 기대했으나 이후 감염이 다시 확산되어 약 6주 만에 2번째 경보를
    2026-02-07
  • '원숭이 오바마' 파문...트럼프 행정부 백인우월주의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원숭이에 빗댄 동영상을 공유했다가 삭제한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 연방정부기관 게시물에 극우 백인우월주의 콘텐츠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에서 권력 있는 백인들이 흑인을 유인원 등 동물과 연관 짓는 인종차별적 행태의 역사가 오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흑인 노예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된 18세기 유사과학 이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노예제 폐지 이후에도 흑인을 '인간 미만의 존재'로 묘사하는 차별적 세계관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
    2026-02-07
  •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야유 쏟아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2026-02-07
  •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수사 확대...시청자도 처벌받나?
    경찰이 가족과 연인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시청자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022년 8월 개설된 이 사이트의 일부 운영진을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가족이나 연인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거나, 유료 포인트로 다운로드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경찰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2일까지 자수서가 139건 접수됐습니다. 사이트 이용자가 54만 명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자수
    2026-02-07
  • 경기도 오산 골판지 제조 공장 불...16명 대피·2명 병원
    7일 새벽 5시 31분쯤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면적 1만9,534㎡ 규모의 공장건물 2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직원 등 16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불은 3시간 16분 만인 오전 8시 47분쯤 초진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42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 등이 다량 발생하면서 오산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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