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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0~20대 헌혈자 10년 새 43.6%↓
    광주·전남 지역의 10대와 20대 젊은 층 헌혈자가 최근 10년 사이 40% 넘게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5년 18만 명에 달하던 헌혈자 수가 지난해 10만 명 수준으로 43.6% 줄었으며, 특히 10대의 헌혈 감소폭이 55%로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의 혈액 보유량은 적정 기준인 5일분에 못 미치는 3.7일분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2026-01-18
  • 캄보디아 거점 수백억대 도박사이트 가담 20대 실형
    캄보디아에서 수백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50억 원 규모의 도박 자금을 관리하고 회원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조직이 공범들의 여권을 빼앗아 관리하는 등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지만, A 씨가 자진 귀국해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2026-01-18
  • "제주항공, 3년간 양쪽 엔진 고장 훈련 제외"
    지난 12·29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조종사들이 최근 3년간 양쪽 엔진이 모두 꺼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제주항공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측이 사고 확률이 낮고 법정 필수 항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난 2022년부터 정기 비상 훈련에서 양쪽 엔진 고장 시나리오를 제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조치가 국제 표준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치명적 결함이 있는 매뉴얼을 국토부가 인가해 준 점도 문제라며, 제도적 결함에
    2026-01-18
  • '뼈에 좋은' 봄의 선물…광양 고로쇠 본격 채취
    【 앵커멘트 】 광양 백운산 산자락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광양이지만 이상기후로 채취량도 줄고 소비도 예년같지 않아 농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백운산 산자락. 백운산 일대 1,680㏊에 흩어져 있는 고로쇠 나무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100년이 넘게 자란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맑은 물이 떨어집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이 물이,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로
    2026-01-18
  • 성인 오락실서 방화 추정 화재...40대 전신 화상
    18일 오후 3시 8분쯤 충북 증평군 교동리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성인 오락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40대 A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락실 업주는 대피했으며, 당시 이용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화물질을 이용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1-18
  • '낮 최고 8도' 내일 온화한 날씨 속 일부 눈·비
    월요일인 내일(19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도, 목포 1도 등 0~4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5도, 여수 7도 등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오는 화요일부턴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2026-01-18
  • 김 작황 심상치 않다...심한 수온 변화에 갯병까지
    【 앵커멘트 】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바다에 버려졌던 김 작황이 올해는 심상치 않습니다. 수온 변화가 심한 데다 지난해 거의 없었던 갯병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 최대의 김 생산지인 진도의 물김 위판장. 경매에나선 김 채취선 가운데 물김을 한가득 채운 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과잉생산으로 물김이 넘쳐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새해 들어 심한 수온 변화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습
    2026-01-18
  • 나주 방울토마토 잎마름병 확산…방역 비상
    겨울철 이상기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 지역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역병이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주시는 세지면 일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4곳, 1만 4천여 제곱미터에서 큰 일교차와 높은 습도로 인한 잎마름병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들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처지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현장 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6-01-18
  • 식탁물가 고공행진…각종 할인에도 "여전히 부담"
    【 앵커멘트 】 최근 한파와 수입물량 감소, 전염병 등으로 인해 식탁물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평일 오후 시간대에도 대형마트가 북적입니다. 주부들은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꼼꼼하게 고릅니다. 최근 식탁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공급 물량이 크게 줄면서 수입 염장 고등어 1손 가격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45%나 비싼 만 2천450원에 이르고
    2026-01-18
  • 정준호 "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특별시로 이전해야"
    정부의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활용해 한국지역난방공사를 광주전남통합특별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은 장기화된 광주 SRF 갈등 해소와 지역 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 지역난방공사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광역 지방정부가 통합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지역으로 우선 고려하고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겠다는 인센티브 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26-01-18
  • 여수 3려 통합의 성과와 한계...광주·전남이 배워야 할 점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30여년 전 행정통합을 이룬 여수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하나로 통합한, '3려 통합'은 광주·전남 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97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여수시란 이름으로 하나의 도시가 된 '3려 통합'. 행정구역 중복과 예산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민 주도로 행정통합을 이뤄냈습니다. 통합 이후 여수는 경제
    2026-01-18
  •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2조 원 현금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합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일 종가(13만 9천 원)를 기준으로 2조 850억 원 규모입니다. 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
    2026-01-18
  • '1억 공천헌금' 강선우 前보좌관 연이틀 출석...김경과 대질 여부 주목
    무소속 강선우 의원 '1억원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이 18일 오후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강 의원의 보좌관이자 사무국장이었던 남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입니다. 전날에 이은 연이틀 소환이자 3번째 조사입니다. 오후 7시 8분쯤 청사 앞에 도착한 남씨는 '김경 시의원에게 공천헌금을 먼저 제안한 게 맞느냐', '1억 원을 건네는 현장에 강 의원과 함께 있었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현재 같은 마포청사에는
    2026-01-18
  • 李대통령 "피자라도 보내라"던 경찰관...첫 특별포상 대상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신설된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주 열린 제1회 포상금 심의위원회에서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에게 200만 원 포상을 결정했습니다. 허 경감은 공공기관 1,626개의 누리집을 전수 확인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잘못 표기한 10곳을 보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직접 칭찬한 사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사
    2026-01-18
  • '택배기사'로 위장·침입해 엄마 지인 살해한 20대 구속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18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주거침입, 폭행, 감금 등 혐의로 청구된 26살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6시 40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45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택배 기사로 위장해 B씨의 집에 침입했고, 혼자 있던 피해자의 70대 어머니를 때리고 감금했습니다. 이후 B씨가 귀가하자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습니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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