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 성비위 교직원 절반 직위 유지..."피해자 외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직원 성비위에 대해 광주교육청이 온정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위원장은 광주에서 성비위를 저지른 교직원 절반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제도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와 가족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점검해, 제도가 마련되기 전이라도 응급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5-10-23
  • 강경화 "관세협상, 남은 이견 조율 중...APEC서 생산적 결과 기대"
    강경화 주미대사는 22일(현지시간) 한미 간 막바지 무역 협상과 관련해 "양측 간에 남은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생산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안보는 물론 무역·투자 패키지와 관련해 후속 논의가 많이 이뤄졌다"며 "우리는 두 대통령이 매우 생산적인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되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2025-10-23
  • "TV 보다가" 생후 4개월 아기 욕조에 빠져 의식불명...30대 엄마 긴급체포
    생후 4개월인 자신의 아이를 욕조에서 숨지게 한 3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자택 욕실에서 생후 4개월인 아들 B군을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뒤늦게 B군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B군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TV를 보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23
  •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천억 원...'짝퉁' 구매 1천억 원
    최근 약 5년간 불법 해외직구 규모가 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23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규모는 총 3,899억 1천만 원입니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는 관세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 신고하는 등 관세법 위반이 2,497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른바 '짝퉁' 등 위조 상품을 수입하는 경우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침해(1,028억 원)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밖에 무허가 의약품 등 보건 관련 위반(370억 원), 마약류 밀반입(
    2025-10-23
  • 北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 발사"...APEC 앞두고 도발
    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인 극초음속 미사일을 22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 주도로 중요무기체계의 시험을 진행했으며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2개의 극초음속비행체는 함경북도 어랑군 궤상봉등판의 목표점을 강타했다"고 23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새로운 무기체계'라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미사일 기종이나 세부 제원에
    2025-10-23
  • 구윤철 "3,500억 달러 협상, 통화스와프보다는 투자구조에 초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통화 스와프보다는 투자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3일 관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날 공개된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 외환시장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상황에 대응할지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을 비롯한 미국 정부는 3,500억 달러를 선불로 투자해야 할 경우 한국 외환시장이 충격을 받을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원/달러 환율은 관세협상의 불확
    2025-10-23
  • 美, 러시아 추가 제재 예고...푸틴과 종전 이견 계속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장 마감 후 또는 내일 아침 일찍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상당히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두고 이견을 보인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어서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가자 휴전 합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데 이어 우
    2025-10-23
  • '낮 최고 23도' 포근한 목요일...동해안은 비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 부산·울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mm,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5~20mm, 부산·울산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포항 14도, 부산 16도 등 8~16도 분포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20도, 대구
    2025-10-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22 (수)
    1. AI 시대 만난 솔라시도 20년 만에 빛을 보나 2. 강기정 "납득 어렵다", 의원들 "대안 내놓아야" 3. 광주 유치 불발...감정 호소보다 대안 마련 필요 4. 업체 편의 봐주기?...여수시립박물관 끝없는 논란
    2025-10-22
  •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조직적 거짓말 "가구공장서 일하러"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들이 송환 전 외교부 직원과 경찰에게 조직적으로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이들이 조직원으로 있던 범죄조직이 중국인과 한국인 총책 아래 팀을 나눠 각종 사기 범죄를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몸담았던 범죄조직 관리자 A씨는 조직원 일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돼 구금되자 이들에게 혐의를 부인하고 캄보디아 입국 경위를 거짓으로 진술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구금된 조직원 전원에게 "가구 공장에서 일하려다 잡혔다고 말하라. 혐
    2025-10-22
  • "광주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학습 지원 미흡"
    광주시교육청의 이주배경 학생 학습지원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2일) 전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 주변 4개 학교에서 5년 새 이주배경학생이 3배 급증했지만,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해 학습부진과 학교 부적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한국어 학급을 만들고 보조교사를 배치했지만, 이주배경학생이 갑자기 늘면서 역부족인 게 사실이라며 대책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광주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5,403명이며, 이 가운데
    2025-10-22
  • 업체 편의 봐주기?...317억 여수시립박물관, 끝없는 논란
    【 앵커멘트 】 317억 원이나 들여 지은 전남 여수시립박물관이 잇단 누수 논란에도 보수는 커녕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수억 원의 혈세를 또 들여, 일단은 보수하겠다는 여수시의 입장에 '업체 편의를 봐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닐로 덧대어진 천장. 바닥엔 각양각색 양동이들이 나뒹굽니다. 혈세 317억 원을 들여 지은 여수시립박물관인데, 잇단 누수 이후에도 수개월 째 보수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가 논란만 키우고 있는 여수시의 이 같
    2025-10-22
  •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파업 유보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두고 사측과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22일) 노사 교섭 결과 사측과 기본급 3% 인상과 격려금 600만 원 지급에 잠정 합의했다면서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까지 광주와 곡성·평택 공장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해 왔지만, 사측은 광주공장 화재 복구와 함평 신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이유로 난색을 표해왔습니다.
    2025-10-22
  • 광주광역시장 출마 준비 문인 북구청장 "연내 사퇴"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문인 북구청장이 올해 내에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공직 사퇴 시점이 올해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선 북구청장인 문인 청장은 '북구형 주치의제'와 전국 최다 자치구 국비 사업 유치 등을 성과로 꼽았습니다.
    2025-10-22
  • 전남대병원 국감..."의료 질 높이고 재정 정상화 시급"
    전남대학교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재정 정상화와 함께 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달라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오늘(22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의 의료기기 노후화와 적자가 커지고 있는 실태를 꼬집고, 재정 상황을 안정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도 지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전남대병원의 치료 역량 강화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을 두고 "광주시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10-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