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文과 막걸리 만찬.."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5일) 오후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40여분 동안 환담하고, 사저 앞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 전 대표의 부인 김숙희 여사와 최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동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예방 후 자신의 SNS에 "문(전)대통령님과 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을 포함해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아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