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28%..한 주 만에 20%대로 내려앉아
지난주 약 두 달 만에 30%대를 회복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다시 20%대로 내려갔습니다.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8%, 부정평가는 61%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5%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p 오르면서 다시 60%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등 외교 논란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