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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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카서 사실혼 남녀 의식불명…남성 숨지고 여성 이송
    경남 거제에서 사실혼 관계인 남녀가 캠핑카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낮 12시쯤 거제시 동부면 한 공터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50대 남녀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이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고,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실혼 관계였고, 현장에서 채무가 많았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2025-12-29
  • 나주 산란계·음성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역학조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 종오리 농장(1만여 마리)과 전남 나주 산란계 농장(4만 9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동절기 25~26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전남 등 발생 지역과 계열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도 내렸습니다. 중수본은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2025-12-29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길 가겠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의지를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김영록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으로 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AI·에너지 시대를 맞아 양 시도의 경제적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더 나아가 시대적 상황을 언급하며 '광주·전남 대부흥'을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설치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 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양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2025-12-29
  • 여수서 신정훈 의원 현수막 20여 개 훼손한 40대 입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7일 여수시 일대를 돌며 새해 문구가 적힌 신 의원의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신 의원과 도지사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같은 당 주철현 의원을 지지해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2-29
  • 문 열자 ‘성인 키만큼’ 쓰레기…70대 참전용사 화재로 숨져
    울산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70대 주민이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찾은 울산 남구 한 아파트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캐한 공기와 탄내가 코를 찔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불이 난 층에 내리자 전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사용된 소화용수가 복도와 엘리베이터 앞까지 고여 있었습니다. 복도 끝에는 옷가지와 가전제품, 음식물 쓰레기 등이 2m 가까이 쌓여 산을 이뤄, 폐기물 처리장이나 고물상을 연상케 했습니다. 쓰레기산은 불이 난 세대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던
    2025-12-29
  • 오경미 전 광주교육청 교육국장, 광주교육감 출마 선언
    오경미 전 광주교육청 교육국장이 내년도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오경미 전 국장은 오늘(29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 청렴 옴부즈만 구축, 독서·토론 교육 강화, 국가 AI컴퓨팅센터와 연계한 지역 맞춤 교육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오경미 출마예정자는 광주교육을 아이들은 하고 싶은 교육, 학교는 할 수 있게 하는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5-12-29
  • 윤병태 나주시장, 당비 대납 의혹 부인…"불법 연루 없어"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특정 인터넷 매체가 제기한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 "어떠한 불법행위에도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병태 시장은 오늘(29일) 입장문을 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정치적 논란으로 확산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은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당국이 사실 여부를 엄정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29
  • 여수시 청렴도 꼴찌 '불명예'...경찰 수사만 16건
    【 앵커멘트 】 공무원 비위가 끊이지 않았던 여수시가 결국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공직 기강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면서 특단의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낸 정기명 여수시장의 비서실장 김 모 씨. 사고 직후 거짓 해명에 이어, 배차 신청 조작과 늑장 보고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음성변조) - "재판 결과에 따라서 최종 징계 수위가 결
    2025-12-29
  • 장동혁 해남 솔라시도 찾아 "호남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도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해남 솔라시도를 찾아 "호남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며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남 솔라시도를 둘러본 뒤 "솔라시도는 전력의 생산과 저장, 활용과 산업 적용이 한 공간에서 완결되는 곳이라"며 "호남만의 개발 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먹여 살릴 '탄소제로 공장'이자 국가적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치적 계산을 끼워 넣지 않고 입법과 예산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12-29
  • 김민석 총리, 신안 안좌솔라시티 방문 의견 청취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29일) 신안 안좌솔라시티를 방문해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계통 부족 지역의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비 지원 시 지방비 부담 완화와 지방소멸위기지역 우선 선정과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등을 건의 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오는 2030년까지 500개소 이상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2025-12-29
  • 무안공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참사 이유·책임 규명"
    【 앵커멘트 】 여객기 참사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가족들은 공항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중 어느것도 이뤄진 것이 없어 공항을 떠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린 날까지 유가족들은 공항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유가족들은 '독립적 기구가 피해자들과 함께, 투명하게 조사'할 때까지 공항을 지킨다는 입장입니다. 사고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을 국토교통부가 승인·설치했는데,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
    2025-12-29
  • '집으로 오는 길'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 앵커멘트 】 오늘(29일)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무안공항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2·29 여객기 참사가 벌어졌던 오전 9시 3분. 1주기를 알리는 1분간 추모 사이렌에 유가족들은 고개를 떨굽니다. ▶ 싱크 : 김유진 /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 - "1년 전 오늘 사이렌을 끄고 돌아가는 앰뷸런스를 바라보며 전원 사망이라는 자막 아래 우리들의 삶은 완전히 무너
    2025-12-29
  • "주변 정리 부탁해"…경산 일가족 5명 사망, '동기 미궁'
    지난 28일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목맴이나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동기 및 경위 파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숨진 채 발견되기 며칠 전 다른 가족들과 통화를 했지만, 당시 생활고나 가족 내 또는 타인과의 불화 등 사건 발생 원인을 추정할 만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틀째인 29일 사망자 5명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을 실시한 결과, 40대 가장 A씨는 목맴에 의한 사망으로, A
    2025-12-29
  • '고발 분산' 김병기·가족 의혹…서울청 병합수사 검토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사생활·비위 의혹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서울 시내 여러 경찰서로 나뉘어 접수되면서, 서울경찰청이 이를 병합해 직접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김 원내대표 관련 의혹과 관련해 새롭게 고발되는 건들이 있다"며 "수사 상황은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혹별 사건은 동작·영등포·서초경찰서 등에서 각각 수사 중입니다. 김 원내대표 차남의 편
    2025-12-29
  •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월 309만 원 벌면 7,700원 더 낸다
    내년부터 월 소득이 309만 원인 직장 가입자는 올해보다 7,700원이 늘어난 14만 6,700원을 연금보험료로 내야 합니다. 내년부터 보험료율이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오르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 제도를 안내했습니다. 국민연금법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내년 보험료율은 현행보다 0.5%포인트(p) 오른 9.5%가 됩니다. 보험료율은 1998년 이후 9%로 유지돼 왔으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정된 겁니다. 이번 조정에 따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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