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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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문도 뱃길, 장기적 운항 대책 시급
    【 앵커멘트 】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가 지난해 말 운항 중단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지만 여전히 운영 구조가 불안정합니다. 공영제 도입 등 장기적인 운항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 하멜호. 이제는 섬 주민들의 일상이 된 교통수단입니다. ▶ 인터뷰 : 이경학 / 거문도 주민 - "병원 때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배는) 녹동으로 차도선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하멜호가) 절대적으로
    2026-02-10
  • "차은우 세무 정보 누가 흘렸나"...납세자연맹, 경찰에 수사 의뢰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정보를 유출한 성명불상의 세무 공무원과 이를 토대로 최초 보도한 기자를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맹 측은 이들의 행위가 엄연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자 형법상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피고발인들이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과세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해 국세기본법이 보장하는 비밀유지 원칙과 납세자의
    2026-02-10
  • 대법원, 민주당 '재판소원' 강행에 작심 비판..."위헌적 4심제, 희망 고문 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 처리를 예고한 '재판소원(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 도입을 두고 대법원이 "위헌 소지가 있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강한 반대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10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김기표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36쪽 분량의 반대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법원은 의견서에서 "헌법 제101조에 따라 사법권은 법원에 속하고 대법원을 최고 법원으로 한다"며 "법원이 아닌 곳에서 재판을 하거나 대법원 판결을 넘어서까지 재판을 계속하는
    2026-02-10
  • 안도걸 의원 "지방에 힘 실어주는 행정통합"...광주·전남 행정통합 주요 내용[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가면서, 통합 이후 재정 지원 규모와 자치 권한 강화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지방에 힘을 실어주는 행정통합"이라며 특별법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번 행정통합의 목적에 대해 "궁극적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수도권에 상응하는 자생적인 경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역 개발에 필요한 행정 권한으로 행정 권한과 재정 권한을 좀 주
    2026-02-10
  • 포스코 광양제철소, 초등 입학 직원 자녀에 맞춤형 축하 선물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들을 위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물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물은 직원 선호도를 반영해 유명 브랜드 책가방 세트와 학습용 가구, 자전거, 보드게임 등 약 80여 개 품목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22년부터 양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6-02-10
  •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코스피 5000 시대...안도걸 의원이 말하는 지역과 한국 경제의 미래[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0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요즘 우리 지역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광주·전남 행정 통합입니다. 관련 특별법안이 이번 주 국회에서 본격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또, 코스피 5000선 돌파로 증시는 호황을 맞았지만 환율 불안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등 경제 현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과 함께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경제 이슈를 짚어보겠습니다. 여의도 KBC 서울방송센터 연결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2026-02-10
  •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확정 환영
    전라남도가 10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7차 회의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2030년 개교를 전제로 확정된 것을 환영하고, 2028년 조기 개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지역에서 일할 의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정원 배정은 전남에서 직접 의료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선순
    2026-02-10
  • 제43회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성황…풍년·지역 화합 기원
    전남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고로쇠 채취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약수제가 열렸습니다. 광양시는 10일 옥룡면 동곡리 백운산 약수제단 일원에서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공연과 고로쇠 시음 행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풍성한 수액 채취와 지역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과 칼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관절과 위장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8년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 이
    2026-02-10
  • 전남도 인도·동남아 여행객 니파바이러스 주의 당부
    전남도가 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지난 1월 인도에서 2명, 방글라데시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감염 보고사례는 없습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주된 감염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생 대추야자수액과 같은 오염된 식품 섭취,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등입니다.
    2026-02-10
  • 구민호 여수시의원, 여수산단 진입도로 국도 승격 촉구
    여수국가산단 주요 진입도로를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여수시의회에서 공식 채택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10일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산단 진입도로를 국도로 승격해 달라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대상은 상암에서 묘도대교와 이순신대교를 거쳐 광양 태인까지 이어지는 18.5km 구간으로, 국도 59호선 편입이 핵심 내용입니다. 구 의원은 해당 도로에는 하루 평균 2만 대 안팎의 대형 화물차가 통행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도 2013년 약 12억 원에서 2026년
    2026-02-10
  • 정부 "2027학년도 의대 490명 더 뽑는다...2028년 613명 확대"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의정갈등 이전보다 490명 늘리고,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평균 668명 수준입니다. 증원된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을 적용해 선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어 비서울권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의대의 증원 인원 중 의정갈등 이전
    2026-02-10
  • 부산서 청소 알바가 의뢰인 집에서 금품 1억 원 훔쳐 구속
    부산 지역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30대 여성이 의뢰인들 집에서 억대 금품을 훔쳤다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생활서비스 구인·구직 중개 앱을 통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구한 뒤 부산지역 의뢰인 12명의 집에서 14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뢰인이 있는데도 몰래 금품을 훔쳤습니다. 또, 미리 비밀번호를 안내받으면 빈집에 들어가 청소하며 범행을 벌이기도 했
    2026-02-10
  • 35년 전 출생부터 출산까지...산부인과 의사 부자가 함께 한 '특별한 인연'
    산부인과 의사인 부자가 35년의 시간을 두고 한 여성의 탄생과 출산의 순간을 각각 함께한 사연이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경기 수원 쉬즈메디 병원에 따르면,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35살 정 모 씨가 지난 4일 이 병원에서 3.7㎏의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정 씨는 자택에서 수십 ㎞ 떨어진 병원을 출산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보기 드문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정 씨는 1991년 4월, 현재 쉬즈메디 병원을 운영 중인 이기호 병원
    2026-02-10
  • 깜빡이 안 켠 앞차 피하려다 '쾅'…法 "불가피한 선택" 무죄
    옆 차선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2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서울의 한 편도 5차로 도로를 운전하던 중 우측에서 예고 없이 끼어든 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어 차선을 변경한 뒤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2026-02-10
  • "애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생후 2개월 아들 중상 입힌 친부 '징역 4년'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여러 차례 학대해 중상을 입힌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4시 23분쯤 자신의 집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 B군을 강하게 흔들고 머리에 여러 차례 외력을 가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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