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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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사실상 정리해고"
    롯데칠성이 광주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롯데칠성에서 제시한 전환배치는 300km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의 갑작스러운 이주로, 노동자들에게 사실상 퇴사를 강요하는 조치"라며 "정리해고와 다름없는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와 북구청, 정치권은 단순 중재를 넘어 공장 폐쇄 재검토와 지역 고용 거점 유지를 위해 모든 행정적·정치적 수단을 동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5-12-25
  • 김영록 지사, "내년을 동부권 100년 대도약 원년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내년을 전남동부권 100년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4일) 전남도청 순천2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석유화학과 철강 위기를 기회로 바꿔 동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28년 G20 정상회의와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전남 유치에 도전하고, 'K-우주항공·방산벨트'와 제2우주센터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25
  •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조망·추모 셔틀버스 운행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무안공항에서 진행됩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어제(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4차례씩 시민들이 직접 사고 현장 인근을 돌아보고, 추모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엔 유가족 합동 제사와 추모의 밤이, 참사 1주기 당일인 오는 29일엔 정부 주관으로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2025-12-25
  • 섬진강 재첩 알고보니 중국산…유통업자 무더기 검거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 섬진강 재첩으로 속여 불법 판매한 유통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통업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광양시 일대 대형마트와 식당에서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으로 속여 불법 판매와 납품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2-25
  • "교사 채용 시켜줄게"…금품수수 의혹 국립대 교수 경찰 수사
    교사 채용을 미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립대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국립대 교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21년 기간제 교사 B씨에게 "고교 체육 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해당 고교와 같은 재단의 대학 총장으로 취임한다"고 속인 뒤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2-25
  • "산타 루돌프 썰매 타고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행
    산타클로스가 공중부양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국 밤하늘을 날아가는 영상이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1시 27분쯤 공식 'NORAD 산타 추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산타가 서울에 도착해서 한국 전체에 명절 분위기를 퍼뜨리는 중"이라며 "산타 썰매가 정시 운행 중인 것이 NORAD 레이더 신호로 확인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산타 썰매가 여의도 63빌딩,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 근처를 공
    2025-12-25
  • 나주시, 고병원성 AI 차단 비상…연말연시 행사 취소
    나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연말연시 야외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등 긴급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봉황면과 동강면 오리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이동 제한과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집중 소독을 지속하는 한편,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포함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모든 실외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2025-12-25
  • [엑스포④]멈춰 선 엑스포장, 다시 움직이게 할 시간
    2012여수세계엑스포는 여수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 무대였습니다. 그러나 엑스포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내년 세계섬엑스포 개최를 앞둔 지금, 여수는 엑스포장 사후활용 해법 모색과 세계섬엑스포 성공 개최라는 두 가지 과제에 동시에 답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KBC는 유럽 도시 사례를 통해, 여수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4회에 걸쳐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여수를 세계에 알린 2012세계박람회...그러나 지금은 2012여수세계엑스포는 여수를
    2025-12-25
  • "성탄의 빛이 어둠 밝히길"...전국 곳곳 미사·예배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라는 이사야서 9장 1절을 인용하며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이 땅의 모든 이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특히 삶의 상처와 외로움,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2025-12-25
  • '원더랜드' 비상...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유포
    정보 탈취를 넘어 원격 제어 등 실시간으로 금융사기를 벌이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원더랜드'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25일 보안기업 그룹-IB 분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정상 앱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한 중간 전달용 프로그램인 '드로퍼'로 최초 침투를 시작해 악성코드를 침투시킵니다. 원더랜드는 설치 즉시 악성 행위를 시작하는 '트로이목마 APK(앱 파일)'가 아니라 정상 앱처럼 위장하다가 정보탈취 등 범죄 행위를 수행하는 '악성 페이로드'를 이용자 환경에서 실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해당 방식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2025-12-25
  • 영하권 강추위...서해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26일까지 수도권 1cm 안팎, 강원도와 충청권 1~5cm, 충청권 1~3cm, 전남 서해안 3~8cm, 울릉도와 독도 10~30cm 등입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3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 등 -9
    2025-12-25
  •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개발, 국가안전 엄중 침해...반드시 대응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잠 추진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북한이 새로 건조 중인 8,700t급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으로 간주한다"
    2025-12-25
  • "5시간 대기는 처음"...성심당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오픈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판매를 시작하자 본점 일대가 구매 인파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23일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대전 중구 은행동에는 개점 전부터 대형 딸기시루를 사려는 손님들이 몰리며 20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방문객은 5~6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도 벌어졌습니다. 은행동 골목과 인근 주차장까지 인파가 가득 차며 혼잡이 빚어졌고, 대기 줄을 두고 항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성심당은 이날부터 케이크부띠끄 본점
    2025-12-24
  • 배우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로 남편과 나란히 검찰 불구속 송치
    배우 이하늬(42)씨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씨와 남편 장모씨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호프프로젝트 법인도 함께 송치됐습니다. 대중문화산업법은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합니다. 미등록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씨 소속사는 지난
    2025-12-24
  • 4년간 교사·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검거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로 교사와 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혐의로 고교 2학년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군은 중학생이던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2명과 학생 등 10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휴대전화의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해 100장 이상의 성 착취물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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