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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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선택은 외모·경제적 조건"
    남녀 직장인 모두 데이트 이상형으로 '대화'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면서도 실제 만남 조건을 들여다보면 외모와 경제력을 여전히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데이팅 앱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겉으로 내세운 이상형과 현실적 선택 사이에 '모순적 성향'이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8일 블라인드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릿'(Bleet)이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자 선호도 옵션 66만7천건을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이상형 1위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남성의 경우 '말을 예쁘게 하는' 항목이 2위였고 이어
    2026-02-08
  • 성인 68% "자녀 사회경제적 지위, 부모 지원 영향"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이 활발하다는 데 동의하는 성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지 않은 성인이 '개천에서 용 난다', '계층 사다리' 등으로 표현되는 사회 이동성(social mobility)이 충분치 않다고 느끼는 셈입니다. 계층 이동이 어려운 이유는 자녀의 성공에 부모의 배경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의 사회 이동성 진단과 사회정책 개편 방향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사회 이
    2026-02-08
  •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1단계·밤샘 진화...주민 90여명 대피
    경북 경주시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야간 진화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당국이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8일 새벽 5시 30분을 기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대응 1단계는 피해 면적이 10∼100㏊ 미만일 경우 발령합니다. 문무대왕면 산불 화선은 1.15㎞, 산불영향 구역은 약 10㏊입니다. 진화율은 34%입니다. 산림당국은 앞서 발생한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야산 산불도 함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남면 산불의 경우 발화지점과 경주 월성원
    2026-02-08
  •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나이 '70세'..."부유할수록 더 길어"
    우리 국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건강수명)이 다시 70년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빈부에 따른 건강수명 차이는 한때 줄었다가 8.4년으로 늘었습니다.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20년 70.93세에서 2022년 69.89세로 2년 연속 줄었습니다. 2022년 기준 건강수명은 정부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 세운 목표치(73.3세)보다 3년 가까이 짧은 수치로, 우리 국민의 건강수명이 70세를 밑돌게 된 건 2013년(69.69세)
    2026-02-08
  •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대학 3월 1일 출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라는 명칭의 통합대학으로 3월 1일 공식 출범합니다. 양 대학은 조직 개편과 학칙 정비, 학생·교직원 보호를 위한 경과조치 마련 등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통합 실무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는 등 통합대학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합대학 출범식은 다음 달 중순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6-02-07
  • 구례 섬진강에 2.34㎞ 케이블카 기공...2028년 완공
    구례 섬진강변에 2.34km 길이의 케이블카가 설치됩니다. 구례군은 오늘(7일) 섬진강 케이블카 하부 정류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오산 정상과 섬진강 일원을 연결하는 2.34km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오는 2028년 9월까지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은 케이블카 주변에 2,000억 원 규모의 민관 협력 관광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구례를 찾는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2026-02-07
  • 무안·순천서 열린 교육 통합 공청회 '차분'
    광주·전남 교육통합을 주제로 무안과 순천에서 진행된 전남도교육청 주최 공청회가 차분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6일) 개최된 교육통합공청회에서는 통합 이후 교원 정원과 인사 권한 변화 등을 비롯해 전남학생교육수당 지속 여부와 농어촌 특별전형 유지 등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피켓 시위 등 통합 우려 목소리가 많았던 광주지역 교육 통합 공청회와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2026-02-07
  • 여수시장 후보자 '난립'...30년 동안 연임 한 번도 없어"
    【 앵커멘트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시장 선거에 10명이 넘는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선 8번의 선거에서 연임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던 만큼 출마 예정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현재 여수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다수를 차지하고,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인사들도 가세했습니다. 정치인에서부터 행정 관료 출신,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인터뷰 : 서갑식
    2026-02-07
  • 겨울철 감염병 노로바이러스..."손 씻기·익혀 먹기 필수"
    【 앵커멘트 】 한파에 건조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감기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빠르게 퍼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동 병원. 21개월 된 아이가 수액을 맞습니다. 지난밤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반복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박재영 / 아이 부모 - "아이가 계속 분수토를 해버리니까, 구토를 해버리니까 그냥 두면 안 되겠다. 방치하면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해외여행을 갔다 온 아이도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2026-02-07
  • 남해안 저수온 특보...반복되는 폐사 어민들 '속앓이'
    【 앵커멘트 】 추워진 날씨로 남해안 바다 수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어민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저수온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아 막막한 상황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물고기가 수면 위로 배를 내민 채 둥둥 떠있습니다. 바다 수온이 떨어진 탓에 물고기가 폐사한 겁니다. 어민들은 별다른 대책이 없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인터뷰 : 정근영 / 여수 남면 화태리 - "월동지로 고기를 옮긴다든지 아니면 그물갈이를 해서 최대한 사육 환경을 개선해 주는 (저수온
    2026-02-07
  • 한라산에 7㎝ 적설..."8일까지 최대 30㎝ 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 운행이 통제됐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6시 기준으로 한라산 사제비 7㎝, 삼각봉 6.7㎝, 어리목 5.4㎝, 서광 0.3㎝의 눈이 쌓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구탐라대사거리는 모든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516도로
    2026-02-07
  •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3월 20일 첫 재판
    서울서부지법은 특수건조물침입교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첫 재판을 3월 20일 열기로 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형사 1단독에 배당됐다. 형사 1단독 재판장은 현재 박지원 부장판사가 맡고 있으나 6일 법원의 정기 인사에 따라 교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전날 광화문 집회에서 참가자들을 선동, 서부지법 인근으로 이동해 도로를 점
    2026-02-07
  • '동거인 살해·오욕' 50대 중국인, 징역 22년→25년
    혼외 관계인 여성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오욕한 뒤 불태워 훼손하려고 한 50대 중국인 남성(조선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3형사부(김종기 고법판사)는 지난 5일 조선족 A(57)씨의 살인, 사체오욕,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가스방출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의 원심 판결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기 오산시 자택에서 50대 중국 동포인 피해자로부터 "돈을 주지 않으면 처에게 내연 관계를 폭로하겠다"는 말을 듣게 되자 격분해 유리
    2026-02-07
  • [영상]이호균 목포시장 출마 예정자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 개최
    이호균 목포시장 출마 예정자가 7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자신의 삶과 목포의 미래를 담은 자서전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목포, 크게 쓰자'는 개인의 회고록을 넘어 한 지방 도시의 성장과 쇠락·재도약의 가능성을 한 사람의 삶을 통해 풀어낸 전기이자 정책 에세이로 평가됩니다. 특히 책의 서두를 AI와의 대화 형식으로 시작하는 실험적 구성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정체성과 책임을 묻는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2년 목포 무안동에서 태어난 이 출마 예정자는 째보선창과 서산, 온
    2026-02-07
  • 전라남도, 진도군수 부적절 발언에 베트남 국민과 여성에 공식 사과
    전남도가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발생한 진도군수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깊은 상처를 받은 베트남 국민과 여성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타운홀 미팅 질의 과정에서 나온 '수입' 등 표현은 사람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여성을 도구화하는 것으로, 어떠한 맥락에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도가 지향해온 인권 존중·성평등·다문화 포용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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