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쿠팡 "유출자, 정보 3천 개만 저장…로그인·결제정보 포함 안돼"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해 고객 정보를 접근 및 탈취하는 데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모두 회수·확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디지털 지문(digital fingerprints) 등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고, 유출자는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출자의 진술과 사이버 보안 업체의 조사를 종합하면
    2025-12-25
  • "오빠, 집에 들어왔는지는 서로 알고 잠드는 게"...도지사 직인 찍힌 공문에 '연인 대화'가
    충북도 도지사 직인이 찍힌 공식 공문에 사적 문구가 삽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전날 내년도 스마트 축산장비 패키지 보급 사업과 관련한 공문을 도내 11개 시·군에 배포했습니다. 공문에는 사업 변동 사항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하단의 '붙임' 부분에 사업과 동떨어진 연인 간의 대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연인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포함된 이 공문은 상급자 결재를 거쳐 도지사 직인까지 찍혀 시군에 배포됐고, 이후 삽시간에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근무 기강 해이와 함께 결재 체
    2025-12-25
  • 경찰, '마약 혐의’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 예정…국외 도피 중 범행도 수사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한 황 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른바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26일 열릴 전망입니다. 현재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인 황 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황 씨는 2023년 7월 서울
    2025-12-25
  • 전남교육청, 호남권 최초 초·중·고 연계 IB 월드스쿨 운영
    전남교육청이 2023년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학생 삶과 성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주 빛가람초등학교, 나주금천중학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IB 월드스쿨로 인증되면서 전남교육청이 지향하는 지역 단위 초·중·고 연계 IB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의 IB 프로그램 운영 방향은 ▲ 학생 성장 중심 개념 기반 탐구수업 운영 ▲ 교원 전문성 강화 지원 ▲ 협력적으로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입니다. 이를 위해 관심
    2025-12-25
  • 경찰, '수의계약 특혜 의혹' 화순군 압수수색
    경찰이 화순군의 수의계약 과정에서 비위 정황을 확인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그제(23일) 화순군청 군수실과 산림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화순군이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구복규 화순군수 등 관련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5
  • '이정선 교육감 동창 채용' 前광주교육청 사무관 감형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되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직 광주교육청 인사팀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어제(24일) 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에게 유리하게 평가 점수 수정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광주교육청 사무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평가위원들에게 지시할 수 있는 지위가 아니었고, 형사처벌과 별개로 징계를 받은 점, A씨의 건강이 좋지 않
    2025-12-25
  • 진보당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사실상 정리해고"
    롯데칠성이 광주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롯데칠성에서 제시한 전환배치는 300km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의 갑작스러운 이주로, 노동자들에게 사실상 퇴사를 강요하는 조치"라며 "정리해고와 다름없는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와 북구청, 정치권은 단순 중재를 넘어 공장 폐쇄 재검토와 지역 고용 거점 유지를 위해 모든 행정적·정치적 수단을 동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5-12-25
  • 김영록 지사, "내년을 동부권 100년 대도약 원년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내년을 전남동부권 100년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4일) 전남도청 순천2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석유화학과 철강 위기를 기회로 바꿔 동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28년 G20 정상회의와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전남 유치에 도전하고, 'K-우주항공·방산벨트'와 제2우주센터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25
  •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조망·추모 셔틀버스 운행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무안공항에서 진행됩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어제(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4차례씩 시민들이 직접 사고 현장 인근을 돌아보고, 추모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엔 유가족 합동 제사와 추모의 밤이, 참사 1주기 당일인 오는 29일엔 정부 주관으로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2025-12-25
  • 섬진강 재첩 알고보니 중국산…유통업자 무더기 검거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 섬진강 재첩으로 속여 불법 판매한 유통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통업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광양시 일대 대형마트와 식당에서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으로 속여 불법 판매와 납품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2-25
  • "교사 채용 시켜줄게"…금품수수 의혹 국립대 교수 경찰 수사
    교사 채용을 미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립대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국립대 교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21년 기간제 교사 B씨에게 "고교 체육 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해당 고교와 같은 재단의 대학 총장으로 취임한다"고 속인 뒤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2-25
  • "산타 루돌프 썰매 타고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행
    산타클로스가 공중부양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국 밤하늘을 날아가는 영상이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1시 27분쯤 공식 'NORAD 산타 추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산타가 서울에 도착해서 한국 전체에 명절 분위기를 퍼뜨리는 중"이라며 "산타 썰매가 정시 운행 중인 것이 NORAD 레이더 신호로 확인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산타 썰매가 여의도 63빌딩,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 근처를 공
    2025-12-25
  • 나주시, 고병원성 AI 차단 비상…연말연시 행사 취소
    나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연말연시 야외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등 긴급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봉황면과 동강면 오리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이동 제한과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집중 소독을 지속하는 한편,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포함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모든 실외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2025-12-25
  • [엑스포④]멈춰 선 엑스포장, 다시 움직이게 할 시간
    2012여수세계엑스포는 여수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 무대였습니다. 그러나 엑스포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내년 세계섬엑스포 개최를 앞둔 지금, 여수는 엑스포장 사후활용 해법 모색과 세계섬엑스포 성공 개최라는 두 가지 과제에 동시에 답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KBC는 유럽 도시 사례를 통해, 여수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4회에 걸쳐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여수를 세계에 알린 2012세계박람회...그러나 지금은 2012여수세계엑스포는 여수를
    2025-12-25
  • "성탄의 빛이 어둠 밝히길"...전국 곳곳 미사·예배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라는 이사야서 9장 1절을 인용하며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이 땅의 모든 이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특히 삶의 상처와 외로움,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2025-12-25

랭킹뉴스